킹국진의 깨백리그, 대망의 100타 깨기 위한 대결 시작

킹국진의 깨백리그 , 대망의 100 타 깨기 위한 대결 시작

– 킹국진의 깨백리그 , 다사다난 ! 깨백리그 최종 우승자 가린다.

– KBS N Sports, 오는 28 일 ( 월 ) 밤 10 시 방송.

사진:KBS N Sports 화면캡쳐(미디어원=박예슬 기자) 오는 28 일 ( 월 ) 밤 10 시에 방송되는 KBS N Sports 골프예능 < 킹국진의 깨백리그 > 에서는 깨백리그 단원들이 고급 승용차를 놓고 , 100 타를 깨기 위한 대망의 결전을 치른다 .

이날 방송에서는 체력훈련부터 실전연습까지 모두 마친 깨백리그 팀원들이 100 일간 연습의 결실을 맺기 위해 영하 2 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베어리버 CC 에서 1 홀부터 18 홀까지의 필드를 돌며 , 본격적으로 100 타 깨기 도전을 시작한다 .

경기 초반 , 깨백리그 단원들은 처음 경험해보는 웅장하고 넓은 필드를 보고 모두들 난감해하며 , 거듭해서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 하지만 어느새 빠른 적응력으로 100 타를 깨기 위해 힘차게 스윙을 해나갔는데 , 모두의 예상대로 21 년 구력의 소유자 윤정수와 노라진 팀의 유망주 강남이 경기를 이끌어 나갔고 골프계의 떠오르는 샛별 심으뜸 또한 그동안 갈고 닦은 놀라운 실력으로 깨백 도전을 펼쳤나갔다 .

특히 , 통통 튀는 비타민 송해나는 계속되는 실수로 매 홀에서 더블 파를 기록하며 , 자동으로 홀에서 아웃되는 수모 (?) 를 연속으로 당했고 , 연습벌레로 실전에 강했던 이정빈은 경기가 전처럼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아 모두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항상 밝은 웃음을 보여주던 가영은 치기만 하면 공이 자꾸 벙커에 빠져 결국 실의에 빠진 채 울상으로 경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

100 일간의 다사다난했던 < 킹국진의 깨백리그 > 100 타 도전기는 오는 28 일 월요일 밤 10 시 KBS N Sports 와 my K 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