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올리나 해변에서 즐기는 일요일의 정찬
– 포시즌스 오아후 , ‘ 브런치 온더 비치 ’ 선봬
하와이 오아후에 위치한 “ 포시즌스 오아후 ” 는 대표 레스토랑 ‘ 피쉬 하우스 ’ 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4 시까지 선데이 브런치인 “ 브런치 온더 비치 ” 를 운영한다 . 해변가에 위치한 피쉬 하우스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메뉴 섹션 3 가지를 제공하며 , 각종 에피타이져와 샐러드 , 해산물 요리 및 스테이크 등 원하는 단품 요리를 각 섹션에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
(미디어원=정인태 기자) 하와이 오아후 섬 서쪽 해안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 ( 이하 , 포시즌스 오아후 ) 는 리조트의 대표 레스토랑 ‘ 피쉬 하우스 ’ 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4 시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선데이 브런치 “ 브런치 온더 비치 (Brunch on the Beach)” 를 선보인다 .
이번 선데이 브런치는 해변가에 자리한 레스토랑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메뉴 섹션을 제공한다 . 5~6 가지 단품 메뉴로 구성된 3 가지 섹션으로 이루어지며 , 고객은 각 섹션에서 원하는 단품 메뉴를 한 가지씩 선택해 총 3 가지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
섹션 1 에는 릴리코이 팬케이크 , 파파야 볼 , 랍스타 칠라킬레스 ( 살사소스와 함께 또르띠아를 튀긴 뒤 달걀을 얹은 음식 ) 등 에피타이져가 포함되며 , 섹션 2 는 피쉬 하우스 샐러드 , 카우아이 갈릭 쉬림프 , 캄파치 크루도 등 샐러드 메뉴가 , 섹션 3 은 매일 직 배송되는 오늘의 생선 “ 피셔맨스 후크 ”, 크랩 루이스 XIII 버거 , BBQ 갈비 스테이크 등 메인 요리들로 구성된다 .
또한 , 피쉬 하우스 총괄 셰프인 레이 게르만 (Ray German) 이 선보여 유명해진 시푸드 탑 (3 단 트레이에 담긴 푸짐한 해산물 요리 ) 을 포함해 새우를 곁들인 미첼라다 , 굴 요리 등 각종 해산물 요리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으며 , 원하는 스타일의 칵테일을 직접 주문할 수 있는 바 (Make Your Own Bloody Mary Bar) 도 별도 마련된다 . 다양한 샴페인과 와인은 예쁘게 꾸며진 카트를 통해 서빙되어 고객들의 미각과 더불어 시각 또한 즐겁게 한다 .
이 외에도 ,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피쉬 하우스 윗층에 자리한 알로하 라운지에서 “ 케이키 키즈존 (Keiki Kids Zone)” 을 운영한다 . 전용 감독관이 있는 키즈존에서 아이들이 훌라 레슨 및 레이 ( 꽃 목걸이 ) 만들기 , 공예품 만들기 , 스피드 게임 등을 즐기는 동안 , 부모들은 레스토랑 야외 테이블에서 여유로운 브런치와 함께 하와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타바나 (TAVANA) 의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한편 , 피쉬 하우스는 코올리나 라군의 모래사장 가장자리에 자리잡은 라인 – 투 – 테이블 (line-to-table) 컨셉을 가진 해산물 레스토랑이다 . 하와이에서 가장 신선한 로컬 생선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 요리 등 진정한 하와이식 산해진미를 선보인다 . 특히 , 피쉬 하우스 총괄 셰프인 레이는 와이아나에 (Waianae) 지역의 농수산물 사업자와 협력하여 매일 공수되는 싱싱한 로컬 식재료 사용만을 고집한다 . 대표 메뉴로는 거대한 시푸드 탑 , 포케 ( 하와이식 생선 샐러드 ), 킹크랩과 새우 등을 포함하며 , 코올리나 해변을 바라보는 모래사장 위 테이블과 캠프파이어 등 이색적인 식사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