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달리는 남자’ 유세윤 , 광고제작사 부업 ‘ 잘 나가네.
– KBS Joy 스타 랭크쇼 < 차트를 달리는 남자 > 11 월 26 일 ( 토 ) 오후 2 시 30 분 방송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KBS JOY 스타 랭킹쇼 < 차트를 달리는 남자 > 에서 ‘ 의외의 부업을 하는 스타 ’ 의 순위가 공개된다 .
이날 1, 2, 3 위 순위에는 빅뱅의 탑 (TOP), 유세윤 , 이세영이 후보에 올랐다 . 먼저 , 뼈그맨으로 많이 알려진 유세윤 , 그가 하는 의외의 부업은 광고 제작사로 100 만 원이라는 최소 금액으로 바이럴 광고를 만든다는 모토를 가지고 시작한 회사다 . 처음 창립했을 당시 많은 사람들이 장난으로 치부했었지만 인터넷에 입소문이 퍼지며 창립 9 개월 만에 광고 제작편수 100 편을 돌파해 매출 1 억을 기록했다 .
다음으로 후보에 오른 빅뱅에 탑은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 그는 큐레이터로 데뷔하자마자 CNN 에서 대서특필하고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지난 10 월 홍콩에서 열린 미술품 경매 행사에선 총 28 점 중 25 점이 경매 첫날에 낙찰돼 무려 193 억 원의 판매 기록까지 세웠다 . 탑이 큐레이터로 나서면서 40 대 미만 젊은 층들의 참여율도 40% 로 올랐다고 한다 .
마지막으로 의외의 부업을 하는 스타 1~3 위에 오른 후보는 타고난 몸매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뒤태 미녀로 불리는 개그우먼 이세영이다 . 이세영의 부업은 19 금 소설 작가다 . 처음 소설을 쓰게 된 것은 팬픽으로 지금까지 써온 글만 무려 50 여 편이 된다고 한다 . 그녀가 19 금 소설로 쓴 ‘ 누나의 뽕 ’ 이라는 작품은 봉만대 감독과 함께 손잡고 영화계까지 진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
또한 ,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원조 터프가이 최민수도 순위에 올랐다 . 밖에서는 터프가이지만 집 안에서는 와이프에게 꼭 잡혀 사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 그의 의외의 부업은 가죽공예다 . 세계적인 가죽 공예전에도 참여하는 그의 작품 가격은 적게는 50 만 원부터 많게는 150 만 원도 훌쩍 넘는다고 한다 .
이 외에 ‘ 의외의 부업을 하는 스타 ’ 순위에는 가수 김준수 , 솔비부터 배우 이천희 , 천호진 , 김보성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순위에 올랐다 .
의외의 부업을 하는 스타 랭크는 오늘 11 월 26 일 ( 토 ) 오후 2 시 30 분 KBS JOY 스타 랭크쇼 < 차트를 달리는 남자 >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