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 까르띠에 크리스마스 콜라보레이션 통한 기부 행사
– 로비에 까르띠에 오너먼트와 주얼리를 비치해 크리스마스 트리 포레스트 비치
– 까르띠에 오너먼트 , 케익 , 칵테일 판매해 수익금 전액 기부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세계 최고의 주얼러이자 워치 메이커인 까르띠에 (Cartier) 와 함께 크리스마스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기부 행사를 11 월 14 일부터 12 월 31 일까지 진행한다 .
기부 행사는 크게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된 까르띠에 오너먼트, 아름다운 까르띠에 주얼리 박스를 재현한 크리스마스 케익, 까르띠에의 보르도 색상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찰스 H. 바 칵테일 등을 판매하는 것이다 . 수익금 중 일부는 까르띠에가 수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마리아 수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포레스트
1 층 로비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플로리스트인 니콜라이 버그만이 아름다운 까르띠에 오너먼트로 10 개 이상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팬더 (Panthère: 표범 ) 장식물과 까르띠에 주얼리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크리스마스 포레스트를 만든다 . 특히 장식된 까르띠에 오너먼트를 구매할 수 있어 , 고객들이 집에서도 까르띠에 오너먼트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 오너먼트 개당 가격은 6 만원이다 .
그랑 마니에르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한 까르띠에 주얼리 박스 케익
1 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마루에서는 까르띠에의 주얼리 박스를 그대로 재현한 케익을 로랑 페리에 (Laurent Perrier) 샴페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케익은 그랑 마니에르 화이트 초콜릿 라즈베리 케이크으로 샴페인과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 까르띠에 주얼리 박스 케익은 오직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페스티브 시즌에만 제작 및 판매될 예정이며 , 까르띠에 케이크와 로랑 페리에 샴페인 2 잔 세트는 8 만 5 천원 , 케이크 ( 테이크아웃 시 ) 는 3 만 9 천원이다 .
붉은 칵테일이 아름답게 빛나는 까르띠에 칵테일
전 세계 베스트 바 52 위로 선정된 스피크 이지 바인 찰스 H 바에서는 까르띠에의 보르도 컬러에 영감을 받은 루비 타임피스 (Ruby Timepiece) 칵테일을 선보인다 . 코냑과 라이 위스키 , 블랙 트럼프로 만든 꿀을 넣어 만든 칵테일로 바텐더가 직접 손으로 깍아 만든 아이스가 장식된다 . 가격은 3 만 9 천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