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 중국서 ‘ 최우수 항공사 ’ 로 선정돼
– 2016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 」 ‘ 최우수 대형 항공사 (Best Full Service Carrier)’ 상 수상
– 한 ㆍ 중간 운항횟수 최대 항공사 강점 ,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아시아나항공 ( 사장 김수천 ) 이 중국에서 ‘ 최우수 대형 항공사 ’ 로 선정되었다 .
아시아나항공은 10 월 26 일 ( 수 ), 중국 상하이 페닌슐라 호텔에서 열린 「 2016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 (China Travel Award) 」 시상식에서 ′ 최우수 대형 항공사 상 ’ 을 수상했다 .
「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 」 는 중국의 유명 여행 잡지 ‘ 스자디리 ( 私家地理 )’ 에서 주관하는 행사로서 ,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항 공, 호텔,여행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자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나항공이 구축한 고품격의 이미지와 , 한 ㆍ 중간 최다 운항횟수를 자랑하는 네트워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중문 홈페이지 정기 특가 프로모션과 SNS( 위챗 , 웨이보 등 ) 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 역시 호평을 받았다 .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유병국 상하이 여객지점장은 , “ 아시아나항공의 고객 우선 서비스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중국 내에서 인정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 며 “ 향후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양국을 잇는 대표 항공사로서 , 한 ㆍ 중간 교류 확대를 위한 가교 역할에 충실해 나갈 것이다 ” 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한 ㆍ 중간 24 개 도시 , 32 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 양국 항공사를 통틀어 최다 운항횟수를 자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