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하우스 > 젝스키스 , 엄마에게 고발당한 멤버는 누구 ?
(미디어원=보도자료) KBS JOY 강제 집 다이어트 프로젝트 < 닥터하우스 > 에 첫 게스트로 최근 재결합해 제 2 의 전성기를 맞은 젝스키스의 한 멤버가 출연한다 .
스타 아들을 고발한 어머니의 사연을 받고 직접 젝스키스의 한 멤버의 집에 찾아간 MC 들은 “1980 년대에서 시간이 멈춘 집 같다 ” 며 혀를 내둘렀다 . 특히 VHS 비디오부터 추억의 가전 브랜드 ‘ 골드스타 ’ 까지 복고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 .
이어 쌓아둔 물건을 놓고 아들과 엄마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그려졌다 . 엄마의 고발에 당하지만은 않겠다며 역공에 나선 아들로 드러난 엄마의 살림살이들도 만만치 않아 모전자전 저장 강박증을 의심케 했다 .
한편 , < 닥터하우스 > 는 박미선 , 서장훈 , 양세찬 , 김재우 4 명의 MC 들이 ‘ 미니멀 라이프 ’(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삶 ) 열풍에 발맞춰 물건을 쌓아두고 사는 사람들에게 정리와 버림 , 비움의 미학을 전하는 강제 집 다이어트 프로젝트이다 .
< 닥터하우스 > 를 기획한 백일두 PD 는 “ 추억이 담겨서 또는 버리긴 아까워서 , 언젠간 쓰겠지 하는 생각에 집에 물건들을 쌓아 놓고 사는 게 현실이다 ” 며 “ 혼자선 엄두가 나지 않아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분들도 프로그램을 통해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인생의 빛나는 집을 만들 수 있을 것 ” 이라고 밝혔다 .
버릴수록 돈이 되는 강제 집 다이어트 프로젝트 < 닥터하우스는 > KBS JOY 채널에서 12 월 22 일 ( 목 ) 밤 8 시 10 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