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영항공사 미얀마 내셔널 항공 , 성수기 특가 프로모션 실시
– 방콕 – 양곤 구간 왕복 항공료 , 최저 6 만원부터
-4 개의 국제선 , 27 개의 국내선 노선을 운항하는 미얀마 최대 항공사
(미디어원=보도자료) 미얀마 국영 항공사 미얀마 내셔널 항공 (Myanmar National Airlines / 항공사코드 UB) 이 방콕 – 양곤 구간을 왕복 최저 6 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성수기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미얀마 내셔널 항공은 1948 년도에 설립되어 68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얀마 최대 항공사로 , 현재 미얀마 내 27 개 도시에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방콕 , 치앙마이 , 홍콩 , 싱가포르에 국제선 노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올해 미방항운을 새로운 한국 파트너로 선정하면서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항공서비스를 제공한다 .
방콕을 경유하는 한국 탑승객들은 금번 프로모션을 통해 2017 년 1 월 31 일까지 방콕 – 양곤 구간 왕복 항공료를 최저 6 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 ( 텍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 총액 최저 19 만원 ) 각 경유지까지는 국내외 타 항공사를 이용해 이동하여야 한다 . 현재 국제선 / 국내선 전 노선에 대해 GDS( 토파스 , 아시아나세이버 ) 좌석 조회가 가능하나 BSP 발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방항운을 통해서만 발권할 수 있다 .
미얀마 내셔널 항공은 최신 주력 항공기 B737-800 과 Embraer 190 에 새롭게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도입하고 업그레이드된 기내식을 제공하는 등 탑승객들의 편리한 기내 경험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또한 , 방콕과 미얀마 제 2 의 도시 만달레이를 연결하는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어 양곤 경유 없이 편리하게 만달레이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한편 , 미얀마 내셔널 항공의 새로운 한국 PSA 파트너로 선정된 미방항운은 , 하와이안항공 , 라탐항공 , 오만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 및 해외 리조트 , 렌터카 , 액티비티의 한국 사무소를 맡고 있는 유수의 GSA 기업이다 . 그동안 다져진 노하우를 활용해 미얀마 내셔널 항공과 함께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