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부산-코타키나발루 직항 단독 노선 취항!

이스타항공 , 부산 – 코타키나발루 직항 단독 노선 취항 !

– 말레이시아관광청과 공동으로 관광 설명회 개최
-12 월 15 일부터 주 7 회 부산 – 코타키나발루 직항 단독 노선 취항

-14 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부산 경남 여행 관광업계 노선 설명회 개최

(미디어원=보도자료) 이스타항공이 부산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

이스타항공은 12 월 15 일부터 부산 –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주 7 회 매일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10 월 부산 – 오사카 , 방콕 , 제주도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부산 ,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15 일부터 인기 관광지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직항 단독 노선을 취항하게 되었다 .

이를 위해 이스타항공은 말레이시아관광청과 함께 14 일 오전 11 시부터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부산 경남 여행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노선 설명 및 홍보 , 말레이시아 사부주정부 관광설명회 등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

이스타항공은 또한 15 일부터 부산 – 김포 노선도 주 7 회 매일 운항을 시작해 국내선 2 곳 ( 김포 , 제주 ), 국제선 3 곳 ( 코타키나발루 , 오사카 , 방콕 ) 의 노선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운항하게 되었다 .

지난 11 월 누적탑승객 2000 만명을 돌파한 이스타항공은 25 만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며 , 이번 부산 – 코타키나발루 / 김포 노선 취항을 포함해 총 국제선 24 개 , 국내선 5 개 노선을 운항하며 , 지속적인 노선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

한편 이스타항공은 12 월 15 일 ( 목 ) 오후 5 시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청사 출발대합실 GATE 8 에서 부산 – 코타키나발루 / 김포 취항식 행사를 진행한다 .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 지난해 부산 – 오사카 , 방콕 , 제주 노선 취항 이후 많은 고객분들께 사랑을 받아왔다 ” 며 “ 앞으로도 이스타항공만의 다양한 노선과 서비스를 통해 부산 경남 지역의 항공여행 편의를 확대 제공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