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웅가산, 발렌타인 데이 기념 ‘센스 오브 로맨스’ 패키지 출시

반얀트리 웅가산 , 발렌타인 데이 기념 ‘ 센스 오브 로맨스 ’ 패키지 출시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발리 섬 최남단 절벽에 위치한 반얀트리 웅가산이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낭만적인 휴식을 찾는 커플들을 위해 ‘ 센스 오브 로맨스 (Sense of Romance)’ 패키지를 출시했다 .
2 박 3 일 동안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해 특별하게 꾸며진 룸빌라 생츄어리에서 프라이빗한 휴일을 보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인도양의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패키지에는 빌라 내 일일 조식 , 주마나 레스토랑 (Ju-Ma-Na Restaurant) 에서의 애프터눈 티 , BBQ 빌라 다이닝 1 회 , 무료 미니바 ( 무알콜 음료 ) 와 공항 셔틀 서비스 1 회가 포함되어 있다 . 3 월 30 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한화 약 15 만 5 천원 ( 미화 1,320 달러 ) 부터다 .
2 월 16 일부터 18 일까지 리조트 내 주마나 레스토랑에 방문하면 미쉐린 스타 셰프인 디에고 캄포스 (Diego Campos) 가 선보이는 주말 한정 스페인 요리 및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
또한 2013 살롱 컬리너리 대회 영 셰프 챌린지 (2013 Salon Culinary Competition Young Chef Challenge) 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알릿 맨달라 (Alit Mandala)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4 코스 세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
한편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반얀트리 웅가산 스파에서는 90 분 커플 마사지를 받는 이용객들에게 6 만원 ( 미화 52 달러 ) 상당의 마사지 오일 한 병과 반얀트리 갤러리 허브 파우치를 증정하고 있다 .
패키지 및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반얀트리 웅가산의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