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박예슬 기자) 클래식과 미디어아트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 – 거울의 도시’의 한국 공연을 앞두고 공연의 프로듀서이자 체코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뮤지션 ‘ 미칼 드보르작 ’ 의 인사말이 공개됐다 .
20 여일 앞으로 다가온 미디어아트 클래식 콘서트 ‘비발디아노 – 거울의 도시’ 의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을 앞두고 이 공연의 프로듀서이자 키보드 연주자로서 내한이 예정되어 있는 체코 출신 세계적 뮤지션 ‘ 미칼 드보르작 ’ 이 현재의 심경이 고스란히 담긴 인사말을 전해왔다 . “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 – 거울의 도시’가 드디어 서울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뮤지션으로서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 라고 서두에 밝힌 미칼 드보르작은 이어 한국이 아시아의 관문이기에 한국에서의 공연이 무척 설래며 , 특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이라는 훌륭한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전해왔다 . 또 , 이런 한국에서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코자 체코 최고의 오케스트라 , 무용가 , 스텝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공연을 환상적인 경험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 약속했다 . 마지막으로 그는 “ 제게 늘 즐거움과 영감을 주는 한국 문화와 직접 만나게 될 날이 무척 기대됩니다 .” 라는 말로 마무리하며 한국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약속했다 .
“ 서울도 비발디의 ‘ 거울의 도시 ’ 가 될 것 ”
체코 뮤지션이자 ‘비발디아노 – 거울의 도시’ 시나리오 작가 토마슈 벨코
한편 , ‘ 비발디아노 – 거울의 도시’의 기획에 참여하고 시나리오를 함께 작업한 체코의 뮤지션 겸 시나리오 작가 ‘ 토마슈 벨코 ’ 도 함께 서울에서의 첫 공연에 대한 감회를 보내왔다 .
그는 “ 유럽과 멀리 떨어져 있어 아직 한 번도 서울에 가보지 못했지만 서로 다양한 면에서 통하는 점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라며 작가로서 서울 공연을 맞이하는 감흥을 전해왔다 . 이어 모두가 사랑하는 멋진 음악 , 극적인 이야기 , 감동적인 볼거리 ,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 비발디아노 – 거울의 도시 > 안에 모두 녹아 있으니 이 공연을 보고 크게 감동할 것이라고 했다 . “ 그래서 저는 서울도 “ 거울의 도시 “ 가 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라며 기대와 감동을 전해왔다 .
아시아 첫 투어 기념 감사이벤트로 주말 반짝 50% 할인 진행
한편 , 공연 제작사인 ㈜ 에스와이코마드는 ‘비발디아노 – 거울의 도시’ 아시아 첫 투어를 한국에서 시작하게 된 것을 기념하여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번 4 월 22~23 일까지 인터파크 타임세일을 통해 50% 할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전 유럽을 매진시킨 클래식 미디어 아트 콘서트를 경험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드물 것이다 . 제작사 관계자는 “ 전석 어디서나 환상적인 콘서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라며 가격 때문에 예매를 미루던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했다 .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 – 거울의 도시’는 5 월 10 일부터 13 일까지 4 일간 총 5 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