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퍼시픽 , 새롭게 확장된 팔라완 국제공항에서 비행 시작
(미디어원=보도자료)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 퍼시픽 항공 ( 이하 세부 퍼시픽 ) 이 필리핀 대표 휴양지 팔라완에 위치한 푸에르토 프린세사 국제공항의 신 ( 新 ) 터미널에서 5 월 4 일부터 비행을 시작했다 .
새롭게 확장된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은 넓어진 활주로와 다양한 기반시설을 제공해 항공사들이 더 큰 항공기를 운항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 터미널 건물은 1,000 명 이상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세부 퍼시픽은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가장 많은 비행 편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로 , 필리핀 내 주요 거점인 마닐라 , 세부 , 일로일로 지역과 팔라완을 주 550 회 운항하고 있다 . 이번 터미널의 확장으로 , 세부 퍼시픽은 180 석 규모의 A320 에서 230 석 규모의 A321 neo 로 항공기를 업그레이드해 푸에르토 프린세사를 찾는 승객들에게 더욱더 편리한 하늘길을 제공할 예정이다 .
세부 퍼시픽 부사장 Atty. JR Mantaring(CEB Vice President for Corporate Affairs) 은 , “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의 확장으로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손꼽히는 팔라완을 더 많은 승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 세부 퍼시픽의 합리적인 요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팔라완으로 향하는 가장 편리한 하늘길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라고 말했다 .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Conde Nast Traveler)) 에서 세계 최고의 섬으로 선정 된 팔라완 섬은 깨끗한 백사장뿐만 아니라 푸에르토 프린 세사의 언더그라운드 리버 ( 지하로 흐르는 강 ) 와 같은 명소로도 유명하다 . 여행객들은 세부 퍼시픽의 "CEB Transfers" 서비스를 이용하면 좀 더 손 쉽게 푸에르토 프린 세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한편 , 세부 퍼시픽은 현재 필리핀 내 37 개 목적지와 아시아 , 호주 , 중동 , 미국 등 전 세계 29 개의 목적지에 총 108 개 노선을 운항하며 방대한 네트워크와 다양한 운항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 일주일간 약 2,800 번 이상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 필리핀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다 . 현재 A319 4 대 , A320 36 대 , A330 7 대 , ATR 72-500 8 대와 ATR 72-600 5 대를 포함해 총 60 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 오는 2021 년까지 1 대의 A330 과 32 대의 A321neo 그리고 11 대의 ATR 72-600 을 새로이 도입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