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악 어울림 축제 개최

2017 국악 어울림 축제 개최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남상일 ( 국악인 ) 사회로 진행되는 특집 공개방송 !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한마당 등 유명 국악인 스페셜 공연과 다양한 전통체험마당 , 이벤트마당 , 먹거리마당 진행 󰋫 강남구 ( 구청장 : 신연희 ) 와 강남문화재단 ( 이사장 : 신현국 ) 은 오는 5 월 21 일 ( 일요일 ) 15 시부터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기고 , 다채로운 명품 국악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 ‘2017 국악어울림 축제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 국악으로 어우르는 얼쑤 ~ 강남 !’ 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요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 재 ) 국악방송 ( 사장 : 송혜진 ) 과 함께 하는 특집 공개방송은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중요무형문화재 23 호 가야금산조 , 병창보유자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공연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악제 대상 수상 경력의 타악그룹 ‘ 타고 ’ 의 신명나는 무대와 유지숙의 서도민요 , 강정숙의 가야금 병창 , 윤명화 무용단의 전통무용 , 그밖에 김효영의 생황트리오 , 이희문 컴퍼니의 경기민요를 모티브로 한 융복합 공연 등 전통문화 대가들과 신세대 국악인들의 퓨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부대 행사로는 사전 개막 퍼포먼스 오프닝 공연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 청소년백일장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부스 및 다양한 주민참여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