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태극기집회 손상대 사회자의 구속영장 청구를 즉각 철회하라 !
2017 년 5 월 22 일 경찰은 태극기 집회의 영웅 손상대 사회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 경찰이 밝힌 구속영장 청구 사유는 3 월 10 일 당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발생한 사상 사고가 손상대 사회자의 선동 때문이라는 것이다 . 그러나 이런 경찰의 발표는 사실과 다르다 . 손상대 사회자는 이미 종로경찰서에서 이틀간의 조사를 받으며 지난 3 월 10 일 태극기집회에서의 사상자 발생에 책임이 없음을 충분히 소명하였다 . 그리고 당일 집회 당시의 영상 등 손상대 교수의 무고함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 자료들은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 .
3.10 항쟁 사상자 진상규명위원회 등은 이미 3 월 10 일 집회 현장에서 일어난 사고는 경찰의 과잉진압과 원칙 없는 대응이 그 주요 원인임을 천명한 바 있다 . 3.10 항쟁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4 월 4 일 기자회견을 통해 3 월 10 일의 사상 사고는 당시 경찰이 현장 상황을 반영한 융통성 있는 대처를 했더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일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사상사고의 원인을 손상대 사회자에게 떠넘긴다면 이는 경찰이 져야 할 책임을 손상대 교수 개인에게 지우려는 시도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
이미 3.10 항쟁 진상규명위원회는 성숙한 시민정신을 가진 애국시민과 경찰이 서로 비방하지 않고 합심하여 참사의 원인을 돌이켜 봄으로써 이러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 그러나 경찰은 이러한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하여 참사의 책임을 주최 측과 사회자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기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 이것은 매우 부당한 일이다 .
이에 우리의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 검찰과 경찰은 손상대 사회자의 구속영장 신청을 철회하고 손상대 사회자에게 충분한 반론권을 보장하는 등 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 .
2017 년 5 월 23 일 박근혜 대통령의 법정 출두에 대한 언론의 실시간 생중계 행태를 보면서 , 죄 없는 대통령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박근혜 대통령을 억지로 탄핵한 세력들이 만들어 낸 촛불 세월호 종북 호남 5.18 정권의 잔인함을 엿볼 수 있었다 .
이들이 저렇게 몰상식하고 잔인하게 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박정희 대통령을 국민의 기억 속에서 지우고 박정희 대통령을 각하시키고 박정희 대통령을 깎아 내리려는 의도로서 대한민국에 대한 보복이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인 보복이 아니고서는 저럴 수가 없는 것이다 .
아울러 태극기 집회 사회자를 구속하는 등 보수 우익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지 않을 경우에는 골수 주사파 출신들을 비서실장에 임명하고 , 북한에 2 년 거주한 자를 국정원장에 임명하고 , 국정 역사 교과서 폐지
남한 적화의 그날까지 김일성을 따르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북한이 치밀하게 기획 연출하여 일으킨 대한민국 전복 5.18 폭동을 헌법에 삽입하는 것을 검토 하겠다 ,
북한 핵 미사일 실전배치 발표에도 오히려 문제인의 문용인 통일 외교 안보 특보는 북 핵을 없애는 것은 다음 문제이며 5·24 조치 해제 하여 개성공단 가동 검토 금강산 관광 검토 하겠다고 하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퇴진 운동을 불사할 것이다 .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하고 풍요로운 선진국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들은 목숨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 것이다 .
2017.5.23.
민준홍 사무총장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