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작가 차홍규•류안 2인전

하이브리드작가 차홍규•류안 2 인전

(미디어원=이지은 기자) 오는 5 월 31 일부터 6 월 6 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올 (02/732-9820~1) 에서 “ 상생 ” 이라는 주제로 “ 하이브리드 작가 차홍규 & 류안 2 인전 ” 을 주 ) 세라모아트의 특별후원으로 열린다 ,

차홍규 작가 ( 중국 칭화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정년퇴임 , 현 한중미술협회장 ) 는 조각 , 회화 , 서예 , 공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작가로 미술계의 한류스타로 평가받고 있으며 , 류안 작가는 시인으로서 자신의 사진에 시조를 붙이는 독특한 발상으로 시언어를 사진에 담는 독특한 발상의 사진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

주 ) 세라모아트 신익수 대표는 “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세라믹판화 , 질석판화 , 세라믹포토로 신개념 아트의 장을 열기 위해 특별기획전을 준비했다 ” 고 강조하고 “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그림 , 사진 , 시 , 서예 ( 캘리그래피 )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신개념의 작품을 전시한다 .” 고 밝혔다

차홍규 작가는 “ 신개념 세라믹판화 작품을 내놓는 것은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것 “ 이라고 강조하며 “ 작품가격도 세라모아트의 지원에 힘입어 대부분 50 만원 미만으로 정했다 ’ 고 밝혔다

류안 작가도 “ 현대인은 이미 사진이 언어가 된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다 “ 고 밝히고
“ 사진과 시조가 어우러진 신개념 장르를 개척하고 싶어 이 기획전에 참여했다 ” 고 강조했다
세라모텍은 이번 전시에서 “ 세라믹에 사진이나 그림 원작품을 변하지 않게 특수 처리한 도자작품과 항균 탈취 , 제습 기능이 있는 친환경질석작품도 선보일 것 ” 이라고 밝혔다 , 특히 ‘ 표면을 무광 처리하여 어떠한 조명하에서도 원작의 색상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 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 상생 ’ 이라는 테마에 맞추어 ‘ 작가와 대화 , 갤러리 콘서트 , 북 콘서트 , 전문가 특강 , 작품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 , 즐길거리 , 배울거리를 전시기간 내내 이벤트로 진행한다 .

< 퍼포먼스 >

– 5 월 31 일 오전 10:30 : 사진과 그림 , 시 콜라보레이션 작품 시연
류안 작가의 사진과 시조가 어우러진 작품 위에 차홍규 작가가 그림을 그려
공동작품을 완성하는 포퍼먼스를 연출

작품크기 : 세라믹판 2 m * 2m
– 차홍규 작가 : 서예 작품 시연 ( 수시 )
– 류 안 작가 : 고객 이름 3 행 시조 지어주기 ( 수시 )

개막식 : 5. 31 ( 수 ) 오후 5 시
Gallery Talk, Gallery Concert, Book Concert, 특강

6. 3( 토 ) 13:30 ~ “ 친구에게 들려주는 시조 ” 창간 , 북 콘서트
16:00 ~ “ 사진과 시의 만남 ” / 류안

6. 4( 일 ) 16:30 ~ “ 하이브리드 작품세계 ” / 차홍규
17:30 ~ 특강 “ 작가가 알아야 할 컬러매니지먼트 ” / 신익수 세라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