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 미리 , 새로운 연합상품 개발을 위한 에이전트 팸투어 성료
-보르네오 섬의 진정한 힐링 플레이스
-관광 , 골프 , 휴식까지 … 매력만점 두 지역의 베일을 벗기다
(미디어원=정인태 기자)
동남아의 황금왕국 브루나이와 진정한 에코 투어리즘을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 미리의 연합 상품 개발을 위한 에이전트 팸투어가 지난 6 월 22 일 ~25 일 진행되었다 .
브루나이 상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 동남아의 숨은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브루나이의 다양한 관광지와 골프장을 직접 경험하고 ,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말레이시아 미리 (Miri) 지역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미리는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차로 약 1 시간 30 분 떨어진 곳에 위치해 , 뛰어난 접근성뿐만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서 전혀 다른 두 문화권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색다른 동남아 여행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
팸투어 참가자들은 지난 목요일 인천과 브루나이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로열브루나이 항공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었으며 , 이른 저녁 도착으로 브루나이의 여유로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 다음날은 국토의 70% 가 삼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브루나이의 대표명소 울루 템부롱 국립공원의 정글 트레킹과 튜빙 및 닥터피쉬 체험을 통해 브루나이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저녁에는 1 시간 30 분 거리의 말레이시아 미리로 이동하여 사라왁 주 (Sarawak, state of Malaysia) 관광 / 예술 / 문화 부장관 , 미리 시장 등 주요 인사와 만찬을 즐기며 브루나이 – 말레이시아 연합상품 개발에 힘썼다 . 셋째 날 오전에는 미리 시내 주요 호텔들과 이스트 우드 밸리 G&C 인스펙션을 , 오후에는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으로 이동하여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등 주요 관광지와 브루나이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호텔 앤 컨트리클럽 인스펙션을 마지막으로 모든 팸투어 일정을 종료하였다 .
참가자들은 “ 짧은 일정이었지만 브루나이와 미리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 며 “ 뛰어난 자연환경과 최고 수준의 골프장 , 이국적인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브루나이와 미리 연합 상품의 판매가 벌써 기대된다 ” 는 좋은 반응을 보였다 .
본 팸투어를 통해 관광 , 골프 , 휴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브루나이 – 미리 연합상품이 출시 될 예정이다 .
이번 에이전트 팸투어에는 ▲ 참 좋은 여행 ▲ 대명투어 ▲ 여행박사 ▲ 인터파크 투어 ▲ 롯데 관광 ▲ 한진관광 ▲ 보물섬 투어 ▲ 트레블비즈 ▲ 온누리투어 ▲ 노랑풍선 총 10 개 업체가 참여해 성공리에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