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현장 직원 위한 더위 사냥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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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캐빈, 정비 등 현장직원 대상 아이스크림 제공해 무더위 속 노고 격려

-말복일에 맞춰, 전 직원에 삼계탕과 무료 커피 제공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무더운 하계 시즌을 맞이해 하여 현장 직원들을 위한 「썸머쿨서비스(Summer Cool Service)」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바캉스 시즌인 7~8월 성수기간, 안전 운항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무더위를 이겨내고자 매년 「썸머쿨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8월 25일(금)까지 약 한달 간 실시할 예정이다.
 
「썸머쿨서비스」는 여객, 화물, 정비, 운항, 캐빈 등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격려 행사로, 직원들은 이 기간 특정장소에 비치된 냉동고에서 아이스크림을 자유롭게 꺼내 먹을 수 있다.
 
또한 사내 일반 직원들을 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는데 말복 일에 맞춰 삼계탕 등의 보양식이 점심메뉴로 제공되고, 이날 사내 카페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나눠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갖길 소망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바캉스 성수기 기간 동안 안전운항에 더욱 만전을 기해 고객들을 편안히 모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