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동진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카페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Confections by Four Seasons)’는 10월 유방암 캠페인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총 8가지의 핑크색 디저트들을 한정 선보이는 ‘핑크 옥토버(Pink October)’ 프로모션을 통해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가 매년 10월 진행하는 ‘유방암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핑크리본 유방암 캠페인은 ‘이제는 유방암을 끝낼 때입니다 (Time To End Breast Cancer)’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참여와 유방암 근절을 위한 행동 실천을 독려하며 10월 한 달간 다양한 유방암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대표 페이스트리 셰프 라인하르트 라크너(Reinhard Lackner)는 핑크 리본 유방암 캠페인의 취지에 맞게 핑크 라즈베리 초코렛 타르트부터 바닐라 체리 무스, 그린티 라즈베리 하트, 로즈향 라즈베리 슈, 스트로베리 피스타치오 딜라이스, 체리 치즈케이크, 화이트 초코렛 피치 돔, 타이 바질 스트로베리 샤롯데 등 다양한 재료들과 조합하여 8가지의 이색적인 디저트들을 개발했다.
디저트 가격은 개당 8,500원이며(세금 포함), 디저트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방암 근절을 위한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문의: 02-6388-5520
Isabelle Kim
Public Relations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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