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프 체크인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수속하자 !”
이스타항공 , 국내선 셀프체크인 서비스 오픈
– 오는 29 일부터 김포공항 국내선 셀프체크인 서비스 실시 … 내년 1 월 제주공항으로 서비스 확대
이스타항공이 김포공항 국내선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오픈해 승객들에게 신속하고 빠른 수속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
이스타항공은 오는 29 일부터 김포공항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내선 공용셀프체크인 ( 무인발권기 ) 시스템을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
셀프체크인이란 수속에 필요한 탑승권 발급 , 좌석 배정 등을 무인발권기를 이용하여 탑승고객이 직접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간단한 절차를 통해 체크인을 쉽고 빠르게 진행 할 수 있다 .
해당 서비스는 국내선 전용 셀프체크인으로 항공기 출발 3 시간 전부터 이용가능하며 , 예약번호 및 QR 코드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 단 , 유료 좌석 구매 등 현장 직원 확인이 필요한 승객들은 공항 발권 카운터에서 수속을 진행해야 한다 .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2018 년도 1 월 중으로 제주공항에도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 이번 셀프체크인 서비스 오픈을 통해 카운터 혼잡도를 개선하고 승객들의 편의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 며 , “ 많은 고객들의 이용이 있으시길 바란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