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 2018 년 8 곳 새롭게 문연다.
– 말레이시아 ∙ 유럽 대륙 첫 진출 〮〮〮 중국 ∙ 쿠바에도 신규 개관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 이하 반얀트리 그룹 ) 이 오는 2018 년 아시아 , 유럽 , 카리브해 지역에 계열 호텔과 리조트 총 8 곳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개관을 앞둔 브랜드는 반얀트리 호텔 3 개 , 앙사나 리조트 5 개 , 다와 호텔 1 개다 .
특히 반얀트리 그룹은 그리스에 앙사나 리조트를 , 말레이시아에 반얀트리 호텔 2 곳을 신규 개관하며 처음으로 유럽과 말레이시아에 진출한다 .
◆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앙사나 주하이 피닉스 베이 (Angsana Zhuhai Pheonix Bay)
오는 2018 년 반얀트리 그룹에서 가장 처음으로 개관하는 앙사나 주하이 피닉스 베이는 주하이 시의 동쪽에 위치해 산과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총 202 개의 객실 , 스위트룸 , 로프트형 객실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있다 .
◆ 고요한 식물원에서 느끼는 힐링 , 앙사나 시솽반나 (Angsana Xishuangbanna)
8,400 제곱미터의 온천 센터를 갖춘 앙사나 시솽반나는 원난성에 위치한 중국 유명 관광지에 자리한다 . 징홍 (Jinghong) 시에서 한 시간 거리인 호론 몬발라 왕립 동남아시아 식물원 리조트 지역 (the Horon Monbala Royal Southeast Asian Botanical Garden Resort Zone) 에 오는 3 월 오픈 예정이다 . 21 개의 야외 풀과 5 개의 스파 파빌리온 등을 갖추고 있어 고요하면서도 완벽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
◆ 역사적 유산이 가득한 그리스에서 즐기는 최고급 휴양 , 앙사나 코르푸 (Angsana Corfu)
반얀트리 그룹의 유럽 최초 리조트인 앙사나 코르푸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보호지역인 코르푸의 구시가지 , 아킬레이온 궁전 등 관광명소와 가까이 위치한 언덕에 오는 4 월 개관한다 . 앙사나 코르푸는 아름다운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총 199 개의 객실 , 스위트룸 , 방갈로로 구성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또한 16 개의 트리트먼트 룸 , 4 개의 루프탑 스파 파빌리온 등 섬 내 최대의 스파 시설도 갖춘다 .
◆ 중국 동부 절경 속 펼쳐진 산악 휴양지 , 반얀트리 안지 (Banyan Tree Anji)
반얀트리 안지는 대나무 숲과 백차의 원산지로 유명한 중국 동부의 여름 휴양지인 안지에 오는 5 월 오픈한다 . 안지는 풍부한 광물 자원과 생태 관광으로 알려진 저장 (Zhejiang) 지방의 후저우 (Huzhou) 시에 위치해 있다 . 151 개의 모든 객실에서 웅장한 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 중국 전통문화 유산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 , 다와 진샨링 (Dhawa Jinshanling)
반얀트리 그룹의 캐주얼 컨템포러리 브랜드 다와는 중국 만리장성의 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금산령 ( 金山岭 ) 구간 인근에 오는 5 월 문을 연다 . ‘ 고치 (Cocoons)’ 라 불리는 200 개의 안락한 객실에서 곧바로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고 , 공용 공간인 네스트 (the Nest) 에서는 다른 투숙객들과 교류하며 여행의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
◆ 말레이시아의 첫 반얀트리 호텔 , 반얀트리 쿠알라룸푸르 (Banyan Tree Kuala Lumpur)
반얀트리 쿠알라룸푸르는 반얀트리 그룹이 말레이시아에 최초로 선보이는 호텔이다 . 말레이시아의 쇼핑 ,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인 골든 트라이앵글 (Golden Triangle) 의 중심에 위치해 편의성이 뛰어나다 . 반얀트리 쿠알라룸푸르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진 55 개의 객실과 스위트 룸을 제공하며 , 루프탑 바인 버티고 (Vertigo) 에서는 360 도로 펼쳐지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눈부신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 반얀트리 쿠알라룸푸르는 오는 6 월 오픈 예정이다 .
◆ 도심 속 휴가부터 비즈니스까지 , 파빌리온 호텔 바이 반얀트리 (Pavilion Hotel by Banyan Tree)
쿠알라룸푸르에 잇따라 개관하는 파빌리온 호텔 바이 반얀트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최대 번화가인 파빌리온 쇼핑센터에 오픈한다 .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소규모 회의실 및 대규모 연회장을 갖춰 비즈니스 목적의 투숙객에도 매력적인 호텔이다 . 파빌리온 호텔 바이 반얀트리는 총 325 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오는 8 월 개관한다 .
◆ 쿠바에서 만끽하는 모험 가득한 휴가 , 앙사나 카요 산타 마리아 (Angsana Cayo Santa Maria)
앙사나 카요 산타 마리아는 깨끗한 바닷가와 수상 스포츠로 유명한 쿠바 북부 연안의 프라이빗한 섬에 오는 8 월 오픈한다 .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호초 지역에 위치해 모험을 즐기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 앙사나 카요 산타 마리아는 해양 생물과 해변으로 둘러싸인 204 개의 객실을 갖출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