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박예슬 기자) 아름다운 광안대교 전망을 자랑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 는 새해를 맞아 미스테리 티키 칵테일 (Mystery Tiki Cocktail) 을 선보인다 .
티키 (Tiki) 는 뉴질랜드 마오리 신화에서 유래된 창조신의 하나로 인류를 낳았다고 전해지며 , 나무 신상이 제조되어 예배의 대상이 되어왔다 . 인간을 상징하는 이 나무 신상에서 착안해 1940~50 년대 전 세계 칵테일 문화를 주도한 티키 칵테일을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
라이트 럼을 베이스로한 수마트라 쿨라 (Sumatra Kula) 와 다크 럼을 베이스로한 파크 마이 타이 (Park Mai-Tai) 두 잔이 한 세트로 준비되는 미스테리 티키 칵테일은 다양한 트로피컬 과일을 믹스해 부담없이 달콤하면서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 사람 얼굴 모양이 각인된 세라믹 글래스에 담겨 제공되는데 마오리 문화를 표현하는 오렌지 껍질과 허브 장식 , 화산을 떠올리게하는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
또한 미스테리 티키 칵테일을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새해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는 뜻을 담은 100% 당첨 럭키 드로우이며 , 스낵 , 맥주 , 칵테일 , 애프터눈 티 세트 바우처 , 런치 바우처 , 디너 바우처 , 객실 바우처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다 .
100 잔 한정으로 판매하는 미스테리 티키 칵테일은 2018 년 1 월 1 일부터 소진 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 가격은 2 잔 5 만 5 천 원이다 ( 세금 포함 ). 리빙룸 바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6 시부터 오전 1 시까지 ,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6 시부터 오전 2 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