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과 감성 담은 ‘거리공연 비행단’ 모집 –

(미디어원=이귀연 기자)벚꽃 개화를 앞둔 살랑대는 날씨 속에 티웨이항공이 버스킹(Busking, 길거리 공연)을 함께 할 주인공들을 찾는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4월 6일 첫 러시아 노선인 대구-블라디보스토크 신규 취항을 기념해 대구와 블라디보스토크, 두 곳에서 공연을 펼칠 ‘거리공연 비행단’을 모집한다. 국적 항공사 최초로 취항지의 낭만과 감성을 공연으로 보여 줄 매력 있는 버스커(Busker)들의 지원을 받는 것이다.


티웨이항공은 4월 8일(일)까지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을 통해 거리공연 비행단의 모집을 진행한다. 개인 혹은 단체(최대 5명)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노래와 춤, 연기 등 스트릿 퍼포먼스라면 모두 가능하다. 실제 거리 공연하는 모습을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의 댓글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모집 닷새째인 현재까지 앨범을 발매하고 인지도가 높은 인디밴드는 물론, 광대 공연, 국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버스커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재능이 가득한 거리공연 비행단 지원자들의 모습은 티웨이항공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wayai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들의 기내 이벤트 팀 중 성악 공연 등 노래를 담당하는 티하모니(t’Harmony)팀도 ‘거리공연 비행단’의 일정과 함께 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대구와 블라디보스토크의 감성을 충만하게 표현해 줄 재능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