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세부 노선 항공권 편도 최저 38,000원부터!

(미디어원=이귀연 기자)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 퍼시픽 항공(이하 세부 퍼시픽)이 설립 22주년을 맞아 3월 27일, 28일 단 이틀간,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필리핀은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해변과 노을, 이국적인 산호초와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있는 곳임과 동시에, 또한 세계 최고의 섬으로 선정된 수많은 섬을 보유한 국가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부 퍼시픽은 슈퍼 세일을 통해 인천-마닐라/ 인천-세부 노선에 대해 편도 총액 최저 38,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선보인다. 모든 항공금액은 택스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며, 수하물이나 기내식은 추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3월 27일(화), 3월 28일(수)에만 해당 특가로 예약할 수 있으며, 여행 기간은 2019년1월 01일부터 3월 30일까지로, 2019년 새해에 따뜻하고 화창한 필리핀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항공권을 구매하기 가장 알맞은 기회가 될 것이다. 슈퍼 세일은 세부퍼시픽 한국어 웹사이트(https://www.cebupacificair.com/k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부 퍼시픽 강혁신 지사장은 “세부 퍼시픽 설립 22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슈퍼 세일은 1년에 단 한 번 진행되는 파격 특가 행사로, 7,101여 개의 섬들이 기다리는 매력적인 필리핀으로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필리핀을 처음 방문해 보시는 분들이라면 직항 노선인 마닐라 또는 세부를,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마닐라와 세부에서 그 외 필리핀의 다른 섬으로의 새로운 모험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은 이처럼 휴양 및 레저 여행지로 유명하지만, 반면 아직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도 많다. 엘니도, 코론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섬들이 있는 팔라완, 서핑의 천국 시아르가오, 교육의 도시 일로일로 등 새로운 섬에서 진정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인천에서 세부 퍼시픽을 타고 마닐라, 또는 세부를 경유하면 타 도시들에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한편, 세부 퍼시픽은 전 세계 25개의 목적지와 필리핀 내 37개 목적지에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세부, 마닐라 그리고 칼리보(보라카이)를 매일 직항으로 연결하고 있다.

예약 문의: 1522-9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