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네 가지 시그니처 칵테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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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 클래식 칵테일과 일본식 칵테일 , 첫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미디어원=박이슬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미국식 그릴 요리와 일식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룸의 컨셉에 어울리는 네 가지 종류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

미국식 그릴 요리에 어울리는 두 가지 아메리칸 클래식 칵테일은 스모크 버번 코크와 맨하탄이다 . 오크의 태운 나무 향이 은은하게 나는 버번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 스모크 버번 코크 ’ 는 오크칩 연기를 더해 진한 스모키한 향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며 , 콜라를 넣어 단 맛도 살렸다 . 칵테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 맨해튼 ’ 은 라이 위스키에 마니티 로쏘와 비터를 넣어 무겁고 쓴맛을 가진다 . 위스키에 인퓨징한 체리로 장식해 체리향을 더하며 , 칵테일의 색과 체리 장식은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지는 석양을 떠올리게한다 .

또 다른 두 가지 칵테일은 일본식 요리와 즐기기에 제격이다 . ‘ 시소 모히토 ’ 는 라이트 럼에 크렘 드 카시스 , 자몽 주스 , 레몬 주스 , 시소 잎 등을 넣어 달콤쌉싸름하며 , 시소 향이 청량감을 더한다 . ‘ 와사비 마티니 ’ 는 보드카를 베이스로 레몬 주스 , 사탕수수 시럽 , 와사비를 넣고 칵테일 잔 가장자리에 가쓰오부시로 장식한다 . 매운맛 , 단맛 , 신맛 , 짠맛 등 다양한 맛을 가지며 , 특히 사시미와 환상 궁합을 자랑한다 .

3 월 1 일부터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은 1 잔 1 만 8 천 원이다 ( 세금 포함 ). 첫 출시를 기념해 3 월과 4 월 두 달 동안 한 잔을 주문하면 한 잔을 더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