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핑크아트페어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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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아트페어인 ‘ 핑크아트페어 ’ 2 월 22 일 ~25 일 7 층 객실 전체에서 진행
– 전시 기간 내 핑크아트페어 티켓 소지자에게는 호텔 레스토랑 15% 할인 혜택 제공
(미디어원=박이슬 기자) 오는 2 월 22 일 ( 목 ) 부터 25 일 ( 일 ) 까지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7 층 전체 총 29 개 객실이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올 해로 7 회를 맞는 ‘ 핑크아트페어 2018’ 을 개최하고 국내외 200 여명의 작가들의 약 1000 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 전시 기간 동안 핑크아트페어 티켓 소지자에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내 전 레스토랑 1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 ( 주류 , 그랜드 델리 , 룸서비스 제외 )
제 7 회 핑크아트페어 (Pink Art Fair Seoul) 는 2011 년부터 다양한 국가의 해외 갤러리와 국내 갤러리가 참가해온 국제 아트페어로 , 올해는 미국 뉴욕 멕시코 , 중국 등의 해외 갤러리와 국내 갤러리 , 샘 챠칼리언 , 그레이스 림 , 이열 , 김성복 , 권여현 등 200 여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

또한 매해 ‘ 우리의 미 ’ 라는 주제로 한국 미술 , 도예 전시 부스를 따로 마련해 우리의 전통 미술도 함께 홍보하며 해마다 영향력 있는 국제 미술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 올해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표현주의적 추상 작가로 알려진 이열의 ‘ 생성공간 – 변수 , 117x73cm, Acrylic and Glass Powder on Canvas, 2004’,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그레이스 림의 ‘The Pond( 연못 ), .59x91Cm, Mixed Medium, 2011’, 조각가 김성복의 연작 ‘ 신화 ’ 의 최신작인 ‘ 신화 , 30X13X31 츠 , 분홍대리석 , 2017’ 등이다 .
여유로운 문화 생활과 함께 봄 기운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핑크아트페어는 기존 미술관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미술 관람을 경험할 수 있으며 , 마치 집안에 걸린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효과가 있어 고객들의 작품 구매에도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많은 관람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

전시는 2 월 22 일 ( 목 ) 은 오후 6 시부터 9 시까지 , 23 일 ( 금 ) 부터 25 일 ( 일 ) 까지는 오전 11 시부터 오후 8 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 만 원이다 . 전시와 관련된 문의나 자세한 정보는 PAFS 홈페이지 (www.pinkartfairseou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