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미래를 읽는 기술’ 출간…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책 속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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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강정호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대한민국에서 4 차 산업혁명 강의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이동우 소장의 신간 ‘ 미래를 읽는 기술 ’ 을 출간했다 .

오늘날 직장인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경영 필독서를 한 권에 담아 소개하고 있다 . ‘ 미래를 읽는 기술 ’ 은 다양한 경제 · 경영서들 속에서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기술의 발전 및 트렌드를 짚어보고 , 국내외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취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개개인은 어떤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한다 .

대한민국 최초 책 리뷰 동영상 서비스 ‘ 이동우의 10 분 독서 ’ 를 운영 중인 이동우 저자는 경영학 교수도 아니고 업계에서 이름을 알린 전문 경영인도 아닌데 현재 ‘4 차 산업혁명 ’ 과 관련해 기업체의 강연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 . 그 이유는 바로 ‘ 책 ’ 에 있다 . 대한민국에서 경제경영서를 가장 많이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저자만의 관점으로 세계의 변화상을 전달하고 저자만의 통찰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미래를 읽는 기술 ’ 은 단순히 책 소개로 끝나는 것이 아닌 큰 그림으로 산업현장과 사회를 바라보는 색다른 관점을 제시해주고 있다 .

총 5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은 ‘ 세상은 지금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 ’ 이다 . 기하급수 시대의 특징을 설명하는 ‘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 를 시작으로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을 살펴보는 ‘ 제 2 의 기계 시대 ’ 와 ‘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 ’, ‘ 플랫폼 레볼루션 ’ 까지 다양한 책들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흐름을 살펴본다 . 제 2 장에서는 4 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파헤친다 .

제 3 장은 개인에 대한 이야기다 . ‘ 직업의 종말 ’ 을 통해 직업이 사라지는 시대에 개인은 어떻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지 서로 다른 메시지를 전하는 ‘ 연결하는 인간 ’ 과 ‘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 중 나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길 제안한다 .

제 4 장은 산업에서 사회 전반으로 시선을 돌린다 . 제 5 장에서는 지금까지의 지식을 토대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들을 소개한다 . 미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성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새로운 변화를 익히고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게 되는 오늘날 검색어가 아닌 정제된 지식의 집합체인 ‘ 책 ’ 이야말로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줄 가장 확실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 이 책을 읽는다면 ‘ 거인의 어깨 위 ’ 에서 세상을 바라 보고 , 지식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읽어내고 남들이 보지 못한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 또한 당신에게 미래를 읽는 새로운 눈을 선사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