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부산-베트남 구간 항공권 10%할인

  • 주말 48 시간 동안만 진행되는 한정 타임세일 프로모션

  • 서울-나트랑 왕복 특가 이벤트 3월에 이어 한달 연장 진행

(미디어원=이귀연 기자)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주말 48시간의 행복,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시간 3월 31일 토요일 새벽 2시부터 4월 2일 새벽 1시 59분까지 단 48시간만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부산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항공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한정 프로모션이다.

베트남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부산-베트남 구간 티켓 예매 시 발급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여 구매할 경우 10%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적용 가능한 노선은 △인천-하노이/호치민/다낭/나트랑 △부산-하노이/호치민 구간이며, 일부를 제외한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의 모든 클래스에 적용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예매한 항공권의 출발기간은 2018년 4월 1일부터 2018년 12월 23일까지이다. 선착순으로 발급되는 프로모션 코드가 모두 소진 될 경우 예정된 프로모션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할인은 운임요금에만 적용되며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3월까지 진행되었던 서울-나트랑 개인 및 베트남인 특가 이벤트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이벤트 진행 기한이 4월까지 연장된다.

2018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나트랑 노선을 여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나트랑 노선의 왕복 항공권을 △이코노미클래스 25만 9,700원부터 △비즈니스클래스 67만 9,700원부터의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 기간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 될 수 있다. 베트남항공 홈페이지(www.vietnamairlines.com)를 통해 프로모션 코드와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