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귀연 기자)상실을 애도하는 그들만의 유쾌하고도 멋진 방식을 담은 블랙 코미디 <일주일 그리고 하루>가 드디어 오늘(4/5) 개봉을 맞이하여 관객들의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스페셜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 원제: One Week and a Day│감독: 아사프 폴론스키│출연: 샤이 아비비, 이브게니아 도디나, 토머 카폰│장르: 드라마, 블랙 코미디 | 수입/배급: 알토미디어㈜ ]

 

<일주일 그리고 하루> 4월 5일(목) 오늘 개봉!!

인디락 뮤지션 ‘타마르 아펙’의 감각적인 OST와 영상미가 어우러지는

새 봄, 힐링을 선사할 스페셜 뮤직비디오 공개!

 

 

<일주일 그리고 하루>는 주인공 ‘이얄’이 20대 아들의 죽음 후 아내와 함께 ‘시바’라는 일주일 동안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이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고,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0%(2018.4.4 ROTTEN TOMATOES 기준)와 함께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수상작인 <일주일 그리고 하루>가 오늘 개봉(4/5)과 함께 관객들의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주일 그리고 하루>의 스페셜 영상에는 인디락 뮤지션 ‘타마르 아펙(Tamar Aphek)’이 직접 작곡하고 보컬과 기타 연주를 한 OST 중 두 곡이 나온다. 먼저 강한 비트와 가사의 곡인 「Star Quality」가 흐르며 주인공 ‘이얄’의 괴상한 행동이 이어진다.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수상작’이라는 카피가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며, 애도 기간을 마치고도 원래의 생활로 되돌아오지 못한 채 방황하는 ‘이얄’과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아내 ‘비키’기 대조된다. 이어, 잔잔한 선율의 「Dream Inside a Dream」가 흐르며 영화 속의 장면들이 이어진다. ‘철없지만 가장 희망찬 애도의 방식’이라는 카피와 함께 엉뚱하지만 유쾌하고 매력 넘치는 ‘이얄’과 ‘이웃집 청년 ‘줄러’의 행동들이 이어지고, 어린 소녀 ‘바르’와 함께 엄마의 암을 제거하는 가상의 수술을 집도하는 장면은 엉뚱하면서도 진한 여운과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4월, 새봄에 힐링을 선사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마무리되는 스페셜 영상 공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일주일 그리고 하루>의 사운드 트랙은 이스라엘 음악계의 선구자로 불리는 여성 뮤지션 ‘타마르 아펙(Tamar Aphek)’이 음악 감독을 맡았다. OST 곡들의 대부분이 그녀의 앨범 <Collision>에 수록된 인디 락 음악으로 그녀가 작곡한 음악이다. 지금까지 여러 장의 앨범을 내고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활약하는 ‘타마르 아펙’은 자신의 밴드 ‘The Editors’, ‘Deerhof’, ‘Monotonix’와 함께 유럽과 미국에서 천여 번의 콘서트를 열고, 월드 투어와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있다.

영화 전문 매거진과 음악인들은 “<일주일 그리고 하루>의 OST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관객이 그들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중심적 역할을 한다.”(Glow), 음악을 영화 속으로 녹이는 마법을 주문하는 뮤지션 타마르 아펙은 전체 영화에 이르는 사다리 역할을 한다.”(Yair), 그녀의 음악은 현대 타악기와 클래식한 리듬이 음악적으로 불균형을 형성하면서, 영화 속 캐릭터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과정의 감정을 잘 불러낸다.”(The Hollywood Reporter)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와 마리끌레르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미리 감상한 국내 관객들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번,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한번, 처음엔 웃었고 두 번째는 울었다”(네이버 차우**), 슬픈 아픔을 독특하게도 유쾌함과 감동과 같이 전달”(왓챠 GY*), “BIFF에서 본 영화 중 최고. 상실을 애도하는 정말 멋진 방식”(왓챠 벤*), 슬퍼할 수 없는 현실에 남아있는 사람들의 역설적인 희망 메시지”(왓챠 윤병*), 새로운 일주일을 맞이하기 위해,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새로운 위로의 방식”(인스타그램 jmov**), 전혀 맞지 않을 것만 같았던 캐릭터들 사이의 케미가 유쾌했던 영화”(인스타그램 woooo***) 등 SNS를 통해 추천 세례를 쏟아냈다.

“비극과 코미디 사이에서 섬세한 균형을 이룬 작품, 매 장면이 신랄하고 놀라운 아사프 폴론스키 감독의 인상적인 데뷔작”, “감동적인 코미디, 간단명료하게 표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든 보기 드문 수작”(Indiewire), 죽음에 관한 독창적인 최근작으로, 주인공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다룬 상실에 관한 영화”(rogerebert.com), “고통을 감내한 후 마침내 상실을 받아들인다는, 희망에 가득 찬 결말을 향해 자신 있게 나아가는 작품”(filmthreat.com), “영화의 질이 풍요로운 나라인 이스라엘의 진한 블랙 코미디”(LA Times) 등의 찬사를 받은 <일주일 그리고 하루>는 2018년 4월 5일(목) 오늘 개봉했다.

 

★★★★★

로튼 토마토 신선도 90%
(2018.3.27 ROTTEN TOMATOES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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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칸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
아시아 프리미어 상영
2016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 포워드 섹션 초청
2016 시카고영화제 월드시네마 초청
2016 인도국제영화제 초청
2016 런던 국제영화제 초청
2017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초청
2017 예테보리국제영화제 초청
2018 마리끌레르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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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명료하게 표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든 보기 드문 수작!
Indiewire
감정을 향해 점차적으로 고조되는 매우 영리한 블랙 코미디!
rogerebert.com
영화의 질이 풍요로운 나라인 이스라엘의 진한 블랙 코미디!
LA Times
놀라움의 연속, 때론 시적이고 때론 비극적이나
배꼽이 빠질 정도로 엉뚱하고 코믹한 작품!
Star Tribune
보통 사람처럼 상실을 애도하지 못하는 주인공을 보며 가슴이 더욱 뭉클!
New York Magazine
희망에 가득 찬 결말을 향해 자신 있게 나아가는 작품!
fiilmthreat.com

 

INFORMATION

 

제   목             일주일 그리고 하루

원   제             One Week and a Day

감   독             아사프 폴론스키

출   연             샤이 아비비, 이브게니아 도디나, 토머 카폰

장  르             드라마, 블랙 코미디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98분

개   봉             2018년 4월 5일(목)

수입/배급           알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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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상실을 애도하는 그들만의 유쾌하고도 멋진 방식!

주인공 ‘이얄’은 20대 아들의 죽음 후, 아내 ‘비키’와 같이 ‘시바’라는 일주일 동안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내 ‘비키’는 슬픔을 잊기 위해 원래의 삶으로 서둘러 복귀하지만, ‘이얄’은 완전히 궤도를 이탈한다.

‘이얄’은 아들이 입원했던 병원을 찾아가 의료용 마리화나를 훔쳐다 몰래 피는가 하면, 이웃집 부인의 뺨을 때리거나, 아들의 친구였던 이웃 청년 ‘줄러’와 격렬하게 탁구를 치고 그의 에어기타 연주를 감상하는 등 부적응자의 모습을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