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귀연 기자)(주)퍼스트 마켓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코코스타(KOCOSTAR, 대표 함정수)가 홍콩의 화장품 전문유통 업체인 블루오션 홍콩 인터내셔널(Blue Ocean Hong Kong Intl. Limited)과 정식 독점 총판 계약을 맺고, 홍콩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미 홍콩의 SASA라는 유명 화장품 전문점에 입점 계약을 완료했으며, 4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2017년 하반기 출시한 코코스타 립마스크는 건조하고 윤기 없는 입술과 주위 피부에 보습을 유지하는 아이템이며, 홍콩에서는 입술 영양공급을 아이디어로 기획해 출시한 립마스크 팩 3종(핑크, 민트, 장미)을 출시한다. 홍콩 립 마스크 SASA 첫 독점 론칭 기념으로 체험단 모집, 약 100명 선발 추첨하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두 팩으로’라는 콘셉트의 코코스타는 현지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리테일러에 입점한 브랜드다. 현재 유럽,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20여 개국의 미국 니먼 마커스 및 노드스트롬, 프랑스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스페인 백화점 엘꼬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les), 이태리 백화점 라리나센테(la Rinascente)과 같은 명품 백화점, 유럽 세포라(Sephora) 전 지역 및 중국 세포라 전 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디엠(dm)의 1900여 점포와 유럽 1위 퍼퓨머리&화장품 전문숍 더글라스(Douglas)에도 입점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백화점 新世界(신시지에)백화점의 브랜드 편집샵 LOL에 한국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진출해 한국브랜드로 잇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를 기반으로 코코스타는 중화권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며 박차를 가해 진정한 글로벌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 자리를 잡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