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귀연 기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드니 성호가 COAST82의 앨범 론칭과 함께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 품으로 돌아온다.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는 오는 5월 31일 “드니 성호 X COAST82”의 단독콘서트 “WISE & WILD”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음악감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드니 성호 X COAST82의 첫 번째 단독 공연이자, 범세계적 클래식 음반 레이블 낙소스의 첫 번째 클래식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로 선택된 COAST82의 앨범 론칭을 축하하는 뜻 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드니 성호와 COAST82의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이 새 앨범 론칭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공연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깜짝 선물을 마련하고 있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드니 성호 X COAST82는 오는 30일 음원 및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3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의 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6월 18일부터 KBS1 ‘인간극장’ 5부작 프로그램에 출연해 더욱 다양한 그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