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부탄투어, 부탄 팀푸·강티 축제 참가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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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정인태기자)부탄전문여행사 플래닛부탄투어(대표 한재철)가 전통문화를 잘 간직한 히말라야 계곡속 샹그릴라 부탄의 수도 팀푸와 인근 소도시 강티에서 열리는 축제를 동시에 관람하는 늦은 여름휴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중인 여행객들이 행복의 나라로 알려진 부탄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수도 팀푸와 강티에서 열리는 두 가지 축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탄은 자연과 전통문화 보전을 위하여 무분별한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을 엄격히 제한 중이다. 1명의 여행자라도 여행코스를 확정하고, 숙박, 차량, 가이드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경비를 포함한 경비를 사전에 지정한 부탄 정부통장에 입금을 해야 비자를 발급한다.

2인 이상 예약자에게는 플래닛월드투어가 개발한 위치기반 여행코스 및 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1인당 50기가의 여행 사진 저장 클라우드 공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를 설치하면 아름다운 부탄의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상품 개요

상품명: 부탄 팀푸, 강티 축제 참가 7박 8일
여행기간: 2019년 9월 19일~ 9월 26일
참가비: 350만원
최소인원: 2명 이상 출발
포함사항: 방콕-파로 국제선 항공료 및 유류세 텍스, 호텔 2인1실, 관광지입장료, 식사, 부탄 비자, 부탄정부 관광 로열티, 여행자 보험, 현지 가이드(영어)
불포함: 인천-방콕 항공료, 개인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