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젯,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광동식 레스토랑 더들스와 함께 중추절 행사 마련

비스타젯, 하늘 위에서 명절을 축하할 승객들을 위해 홍콩 유명 레스토랑을 초청해 예술적인 요리로 구성된 신메뉴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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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정인태기자)글로벌 비즈니스 항공 업체 비스타젯(VistaJet)이 홍콩의 문화와 사교를 대표하는 미슐랭 스타 선정 레스토랑인 더들스(Duddell’s)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더들스와 비스타젯은 함께 비스타젯 전용 고급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게 되며 다가오는 중추절을 축하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월병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훌륭한 요리는 하늘 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전통 광동식 요리를 세련되고 예술적인 세팅으로 선보이는 더들스 레스토랑 홍콩, 런던 지점에 방문하는 고객은 9월 한 달 동안 누구나 비스타젯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더들스의 유명한 크림 커스터드 월병 역시 비스타젯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월병은 더들스 홍콩 지점에서만 판매되던 것으로 외부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미티드 에디션 기프트 박스와 기프트 백은 홍콩 출신 유명 화가 추싱화(朱興華)가 섬세하게 디자인했다. 이번에 사용된 작품은 화가가 윈롱 지방에서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즐겼던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다. 작품에서 표현된 풍부한 색상은 중추절을 맞아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떠들썩한 가운데 순수하게 명절을 즐기는 분위기가 자아내는 기쁨을 나타낸다.

비스타젯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중추절 메뉴는 파인 다이닝을 즐기며 상징적으로 명절을 축하하고자 하는 비스타젯 회원 모두에게 제공된다. 홍콩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시즈널 메뉴는 생선 부레에서 나온 콜라겐이 듬뿍 들어 있는 보양 요리로 구기자와 생선 부레를 곁들여 두 번 끓여낸 오골계탕과 광동식 별미로 저온에서 9시간 동안 쪄낸 표고버섯과 슈프림 전복 소스를 곁들인 아프리카산 전복찜으로 구성된다. 더들스 런던 지점 역시 유럽의 별미와 지역 요리를 포함하는 런던발 항공편용 자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스타젯의 리오나 치(Leona Qi) 아시아 지사장은 “더들스와 협력해 올해의 중추절을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은 더들스와 비스타젯 양측 모두 고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구현하고자 하기 때문에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치 아시아 지사장은 “이번 축제 메뉴와 선물용 월병은 광동식 요리와 중국 문화의 정수라 할 수 있다”며 “훌륭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명절을 축하하기 위한 완벽한 환경을 조성하려면 손님을 환대하는 태도와 예술을 향한 열정이 필요한데 이 두 가지 면에서 비스타젯과 더들스는 훌륭한 조합”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중추절 축제 프로그램은 비스타젯의 가장 포괄적인 어린이용 여행 프로그램인 ‘하늘 위의 모험(Adventures in the Sky)’ 론칭에 이어 고객에게 더 즐거운 여행을 선사하기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 시리즈에 추가되었다. 비스타젯은 전 세계 96%의 지역으로 비행하는 유일한 개인 항공 업체로 단순히 지리적 의미에서의 글로벌이 아닌 각 나라와 지역의 전통과 맛을 발견하고 존중하며 대표하는 글로벌화를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