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의 하드캐리 시즌2 첫방, 홍콩 디즈니랜드서 하드캐리 활약

홍콩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즐기며 멤버 간 ‘갓케미’로 즐거움과 ‘갓세븐’ 표 힐링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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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갓세븐의 하드캐리 시즌2 첫방, 홍콩 디즈니랜드서 하드캐리 활약, 홍콩디즈니랜드 제공

(미디어원=이귀현 기자)6일 첫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갓세븐의 하드캐리 시즌 2’에 출연한 갓세븐(GOT7) 멤버들이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방문해 ‘인증샷 미션’을 수행했다.

‘갓세븐의 하드캐리 시즌 2’는 17일 정규 3집 ‘Present: YOU’로 돌아온 그룹 갓세븐이 직접 기획, 연출 및 출연까지 모두 진행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8월 홍콩 현지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으며, 같은달 23일 SNS 채널을 통해 홍콩의 주요 랜드마크 7곳에서 촬영한 인증샷이 공개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하드캐리’ 리스트를 완수하기 위해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이번 시즌 2의 첫 화에서는 홍콩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홍콩 디즈니랜드’가 소개돼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 중 갓세븐 멤버들이 인증샷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방문한 마블(Marvel) 테마시설인 ‘아이언 맨 익스피리언스(Iron Man Experience)’와 레일열차 ‘빅 그리즐리 마운틴 런어웨이 광산열차(Big Grizzly Mountain Runway Mine Cars)’는 홍콩 디즈니랜드를 대표하는 어트랙션으로, 한국 관광객들은 물론 전 세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갓세븐 멤버들 모두가 탄성을 자아낸 ‘아이언 맨 익스피리언스’는 홍콩 디즈니랜드에 마련된 최초의 마블 테마시설로 아이언 맨과 함께 홍콩의 하늘을 날며 악당 하이드라를 물리치는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어트랙션이다.

갓세븐 멤버 뱀뱀은 “아이언 맨이 조금 더 말랐을 거라고 생각했어”라며 직접 아이언맨을 만난 소감과 함께 인증샷 미션을 수행해 냈다.

이어 갓세븐 멤버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 ‘빅 그리즐리 마운틴 런어웨이’는 캘리포니아 골드러시 시대 초기에 세워진 광산회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레일열차로, 갓세븐 멤버들은 빠른 속도로 달리는 광산열차를 타고 스릴 넘치는 라이드를 경험했다. 특히 멤버들은 천진난만한 모습을 선보이며 멤버 간 ‘갓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갓세븐’ 표 힐링까지 선사했다.

한편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갓세븐이 멤버간 환상 케미를 뽐내며 체험한 어트랙션, 호텔, 및 패키지 상품 등 홍콩 디즈니랜드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는 10월 31일까지 ‘디즈니 할로윈 타운2018(Disney Halloween Time)’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할로윈을 테마로 꾸며진 많은 어트랙션들과 더불어 디즈니 악당들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악당의 하룻밤(Villains Night Out!)’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매일 오후에는 미키의 ‘할로윈 스트리트 파티(Mickey’s Halloween Time Street Party)’가 진행되며, 미키와 미니, 구피는 다른 디즈니 친구들을 비롯, 퍼레이드 공연자들과 함께 거대한 호박등 위에 등장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는 할로윈을 테마로 한 상품 및 20여종의 다양한 식음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료제공: 홍콩디즈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