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북, 신상품 굿즈 5종 출시… 바야흐로 덕질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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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이문숙기자) 리바이북이 커스텀라인 신상품 ‘굿즈’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사각 포토카드, 종이슬로건, 포스터, 다이어리, 스프링노트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굿즈는 편집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사진을 직접 편집하는 커스텀 제품이다.

좋아하는 아이돌 사진을 넣어 연예인굿즈로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셀카나 주변 사람들, 반려동물 같은 일상의 사진을 이용한 굿즈로도 만들 수 있어 목적에 따른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제지류의 경우 도톰한 두께감의 고급 종이를 사용했으며 구겨짐에 강한 코팅 기법을 사용해 퀄리티를 높였다.

다이어리와 스프링노트의 경우 커버뿐 아니라 내지에도 모두 사진을 넣을 수 있어 노트 전체를 취향대로 꾸밀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 제품이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으며, 소량제작이나 대량주문 모두 가능하다.

리바이북은 요즘은 연예인은 물론이고 해리포터 같은 문화컨텐츠, 심지어 엄마까지 덕질하는 시대라 자신이 열광하는 것을 일상 속 제품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수요가 많다며 새롭게 런칭한 굿즈가 이런 덕질 문화에 익숙한 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커스텀라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굿즈는 현재 PC용 상품으로 출시되었으며 모바일 상품은 별도 준비 중이다.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바이북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바이북은 포토북, 다이어리 등 편집 에디터를 사용해 고객이 직접 만드는 커스텀 상품을 서비스하며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최근 브랜드 콘셉트의 확장으로 디자인문구/팬시/잡화 등으로 아이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