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만드는 졸업앨범용 포토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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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바이북 졸업포토북 제공;리바이북

(미디어원=김인철기자) 리바이북이 연말을 앞두고 셀프제작 졸업포토북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생의 한 챕터를 마무리하는 졸업식에 졸업앨범이 빠질 순 없다.

최근에는 정형화된 졸업앨범 대신 편집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셀프로 만드는 커스텀 졸업포토북이 인기를 얻고 있다. 

편집기를 이용해 만드는 졸업포토북은 포토북을 만들어본 적이 없는 초보자도 얼마든지 쉽게 만들 수 있다.

우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른 후 템플릿에 맞춰 사진을 넣고 편집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사진틀, 배경, 아이콘 등을 이용해 취향에 맞게 꾸미면 된다. 

리바이북 졸업포토북은 ‘졸업’이라는 테마에 맞게 맞춤 디자인으로 출시된 상품이기 때문에 기본 틀에 사진만 넣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편집기에서는 사진을 한꺼번에 보정하는 기능도 제공되며 SNS에서 사진을 불러올 수 있어 여기저기 흩어진 사진을 손쉽게 편집기로 가져오는 것이 가능하다. 

포토북 사이즈는 8ⅹ6, 8ⅹ8, 8ⅹ10(inch) 세가지로 제공되며 무광 고급 인쇄용지를 사용해 출력하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리바이북은 졸업포토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졸업앨범 용으로 주로 구매를 하는데,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데다 제작 비용이 높지 않아 결과물에 대한 만족감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졸업포토북은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애정이 들어가 있기에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소규모 단체의 기념 앨범으로도 부담 없는 금액으로 제작할 수 있어 최근에는 졸업앨범용으로 뿐만 아니라 학원이나 기업 교육의 수료 기념으로도 제작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졸업포토북 대량 주문 시에는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리바이북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바이북은 포토북, 다이어리 등 편집 에디터를 사용해 고객이 직접 만드는 커스텀 상품을 서비스하며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최근 브랜드 콘셉트의 확장으로 커스텀문구/디자인 팬시/잡화 등으로 아이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