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의 하모니를 염원하는 제11회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남북평화의 하모니를 염원하는’ 특별공연을 통해 공감과 배려 화합의 가치 도모 통일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도전정신을 배양하고 사회참여의식 고취 청소년 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앙상블이라는 특성으로 협동 및 배려함양과 함께 음악적인 성장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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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11회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 정기연주 포스터 제공;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미디어원=정인태기자) 남북평화의 하모니를 염원하는 제11회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는 2008년에 창단하여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수서청소년수련관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매월 연습과 합주로 개개인의 재능을 성장케 하고 건전한 문화활동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조화로움과 인성함양을 꾀한다.

정기연주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휘하여 사회구성원 및 지역주민에게 문화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0년 해설이 있는 제2회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011년 숭례문 복원기원 국민 음악회 참여 등 특별공연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공감을 위한 음악교류를 시도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남북평화의 하모니를 염원하는’ 제11회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세대간, 지역간의 문화공감을 형성하고 민족화합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이를 계기로 11월에 진행할 제16회 수서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는 남북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적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해 본다.

연주회 내용 혹은 관람 문의는 시립수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