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 연주기자)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7일 LA에서 열린 2019 할리우드 뷰티 어워즈에 참석한 할리우드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의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상반신의 주요 부위를 끈으로 가린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전신을 감싼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는 킴 카다시안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한껏 돋보이게 했다.
매체는 “킴 카다시안의 드레스를 본 관객들도 매우 놀란 눈치였다”면서 “드레스는 아슬아슬했지만 잘 고정돼 있었다”고 전했다.
킴 카다시안이 입은 옷은’ 티에리 머글러’ 가 지난 1998년 파리 오뜨 꾸뛰르에서 첫 선을 보인 드레스로 알려졌다.
프랑스 출신 티에리 머글러는 고전적인 디자인에 파격적인 스타일을 입히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