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김홍덕 기자) 미세먼지와 소음 등 도심 공해로부터 벗어날 좋은 찬스가 왔다. 일 년에 딱 한 번만 일반인에게 제주도 사려니 숲의 물찻오름을 방문하는 것.
제주의 숨은 비경 중 하나인 사려니숲에 숨어 있는 물찻오름. 삼나무가 우거진 숲속에 감추어진 원시림인 사려니숲은 숲의 본래 모습이 잘 보존돼 있어 유네스코가 2002년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rves)으로 지정한 ‘제주도의 허파’이다.
Korean journalist, traveler and writer Cherry (Lee Yeon-Sil)
CAIRO: For almost 24 years, Korean journalist, traveler and writer Cherry (Lee Yeon-Sil) has been communicating with 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