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비스 명동, 프랑스 스파클링 와인 ‘크레망’ 첫 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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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강정호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최고층에 자리잡은 르 바는 명동 지역의 전무후무한 샴페인바로,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이 일대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 이비스 명동은 ‘크레망 달자스 블랑드블랑(Cremant d’Alsace Blanc de Blancs)’을 새로이 선보인다.

‘크레망 달자스 블랑드블랑’은 프랑스 알자스 지역의 ‘비에이 아르망(Vieil Armand)’ 와이너리의 크레망으로, 올해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크레망은 프랑스 8개 지역에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에만 붙여지는 이름으로, 샴페인과 함께 선호도가 높은 와인이다. 그 중에서도 알자스 지방의 크레망이 특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크레망 달자스 블랑드블랑’은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기포가 특징이며, 브리오슈와 토스티향이 매력적이다. 식전주로서도 좋으며 해산물 등 모든 음식에 곁들이기 좋은데, 특히 이비스 명동 샴페인바에서 새로이 론칭한 ‘파피요트(papillote)’와도 궁합이 좋다.

 프랑스식 해산물 요리인 파피요트는 생선과 채소류를 종이 호일로 덮어 오븐에 넣어 구운 요리로,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화이트 와인을 부어 그 풍미가 제대로 살아난다. 여기에 종이호일을 오픈하는 순간 연어와 함께 레몬의 향이 가득 올라와 기분 좋은 저녁을 선사할 것이다.

올 가을, 멋스러운 요리 파피요트와 청량한 크레망으로 낭만적인 밤을 보내길 추천한다. 이비스 명동 샴페인바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며, 라스트오더는 10시 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