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빌라의 대명사, 반얀트리 푸켓 25주년 기념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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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얀트리 푸켓 세레니티 쓰리 베드룸 풀 레지던스, 제공: 반얀트리 푸켓

(미디어원=김인철 기자) 풀빌라의 원조, 풀빌라의 대명사인 반얀트리 푸켓이 오픈 25주년을 맞아 ‘세레니티 풀 빌라(Serenity Pool Villa)’와 ‘세레니티 쓰리 베드룸 풀 레지던스(Serenity 3 Bedroom Pool Residences)’를 새롭게 선보인다.

140m² 면적의 ‘세레니티 풀 빌라’는 총 25채로 태국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단일 침실의 럭셔리한 객실이다. 월풀을 겸비한 17.5m² 크기의 프라이빗 풀,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일광욕 공간, 킹 사이즈 베드 등을 갖추고 있다. 프라이버시가 완벽히 보장되는 자연 속에서 평온한 휴식을 취하기 좋다.

리조트에 총 8채가 마련돼 있는 ‘세레니티 쓰리 베드룸 풀 레지던스’는 성인 6인을 수용할 수 있는 435m² 크기의 대형 빌라다. 엔터테인먼트 룸, 태국실 살라(정자)를 갖춘 프라이빗 야외 정원, 화려한 거실 공간 등을 갖춰 오랜 기간 동안 머물러도 즐거운 휴일을 보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스리람 카이라삼(Sriram Kailasam) 반얀트리 푸켓 총지배인은 “골프 코스 인근에 위치한 ‘세레니티 풀 빌라’와 ‘세레니티 쓰리 베드룸 풀 레지던스’는 널찍한 공간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완벽한 휴양과 품격 있는 힐링을 누리기 좋은 객실”이라며 “오랜 리노베이션 끝에 새 빌라들을 개관한 만큼 최고의 서비스로 반얀트리 푸켓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반얀트리 푸켓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투숙객들에게 숙박 할인을 제공하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새롭게 오픈한 빌라는 11월부터 이용 가능하며, 할인가는 한화 약 48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