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21일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DOUL : 7`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ON’은 물론 수록곡들도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솔로곡 `Filter`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2위를 기록했고 한국, 미국, 영국의 ‘아이튠즈’ 차트 순위권을 기록했으며 전세계 81개국 아이튠즈 챠트에 올랐다.
‘필터’는 일본 라인뮤직 에서도 타이틀곡 ‘ON’, 첫 프로듀싱곡 ‘친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강렬한 섹시함으로 중무장한 지민의 보컬스타일이 강력하게 곡을 완전히 지배한 ‘필터’는 초강력 히트 몰이를 하고 있다. 곡의 중간마다 지민의 저음이 이중적으로 들리는 부분 역시 매우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영국 메트로지는 BTS에서 가장 강한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인 지민이 솔로곡 ‘Filter’에서 고음을 매우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섹시어필을 하는 호흡들에 정신을 잃게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세노리타의 후계자를 잇고 있으며, 스페인풍의 느낌으로 세계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차트에 등극할 수밖에 없다며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민이 직접 작사,작곡하며 프로듀스한 곡 ‘친구’는 7년 동안의 동갑내기 멤버와의 추억과 감성을 순수하게 담은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와 상큼하고 세련된 보컬 스타일까지 높은 완성도로 지민의 솔로곡과 유닛곡 모두 두 배 강한 더블 인기를 이끌고 있다.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DOUL : 7` 공개후 지민은 실시간 트랜드 4개의 키워드로 550만의 언급량을 기록했으며 팬들은 “지민의 보컬의 마력에 빠졌다”, “세계 최고의 섹시 보컬 컬러에 헤어나질 못하겠다.”, “지민의 솔로곡 유닛곡 모두 미쳤다.” 등 상상을 넘는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