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이 7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은 2019년 7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색다른 사계’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이루었으며 이후 약 1년 만에 앨범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나게 됐다.
매 공연마다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한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도 역시 대중의 시선에 눈을 맞춘다. 오케스트라나 독주 형식으로만 듣던 곡을 플루트로 직접 재해석해 예상치 못했던 장르로 발전시킨다.
이러한 작업은 30분이 넘어가는 클래식 음악을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게 하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뒤집는 획기적인 앨범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의 음악적 목표이자 자신감의 원천이다.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 소속사 아투즈컴퍼니(ARTuz Company)는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에 있다며 7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