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싱가포르를 경험할 수 있는 언택트 이벤트 ‘씽-씽 아케이드’를 진행한다.
씽-씽 아케이드는 ‘싱가포르관광청과 신나는 게임을 즐기며 싱가포르로 랜선 여행을 떠나요!’라는 의미로 9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싱가포르의 맛’과 ‘싱가포르의 재미’ 그리고 ‘싱가포르의 멋’ 세 개의 테마를 주제로 한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예스24와 싱가포르관광청은 씽-씽 아케이드를 통해 각 테마에 맞는 싱가포르 관광 정보와 관련 도서들을 소개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싱가포르의 맛과 재미, 멋을 즐긴 고객은 세 개 테마와 연관된 게임을 즐기면 경품 응모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경품으로는 점보 씨푸드 레스토랑 3-4인 세트 메뉴 이용권, TWG 스타일기프트 세트, 비첸향 SG시리즈 1박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세 가지 테마에 연관된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인 ‘#예스24에서싱가포르로씽씽, #예스24, #싱가포르, #열정을가능하게하다’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이희승 예스24 마케팅 본부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한 싱가포르 랜선여행으로 여행에 대한 갈증을 간접적으로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싱가포르관광청과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예스24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문화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싱가포르관광청 써린 운(Serene Woon) 한국사무소 소장은 “코로나19는 여행뿐만 아니라 우리가 경험을 소비하는 방법 자체를 바꿔 버렸다”면서 “예스24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싱가포르에 대한 비대면 경험을 소비자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추후 싱가포르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을 고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