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디지털 광고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100만 돌파

■ 쇼미더머니9 준우승 래퍼 머쉬베놈과 디지털 광고, 공개 이틀 만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 30위 기록 ■ 중독성 강한 노동요 ‘알바 좀 주쇼’ 폭발적 반응…인기에 힘입어 머쉬베놈 인터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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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사진자료-디지털-광고-영상-이미지.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Mnet 쇼미더머니9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 ‘머쉬베놈’과 함께 지난 19일 선보인 디지털 광고가 공개 6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번 디지털 광고는 알바천국만의 강점인 인기 브랜드 알바 등 ‘좋은 알바 자리’ 확대에 대한 메시지를 노동요 ‘알바 좀 주쇼’를 통해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노동요는 머쉬베놈 특유의 능청스러운 플로우가 돋보임과 동시에 ‘좋은 알바 자리 천국에 다 있쇼’, ‘알바 자리 천국’ 등 직관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리듬을 자랑한다.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0위를 기록하고, 600개가 넘는 댓글 수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실제로 ‘노동요에 중독돼 계속 찾아보게 된다’, ‘광고를 넘기지 않고 끝까지 본 건 처음’, ‘알바 구할 땐 역시 알바천국’ 등 다양한 댓글을 살펴볼 수 있다.

알바천국은 디지털 광고 인기에 힘입어 머쉬베놈의 인터뷰 영상도 내놨다. 영상 속 머쉬베놈은 구직난에 대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며 알바천국과 함께 인기 브랜드 알바 등 ‘좋은 알바 자리’를 늘려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광고 공개와 동시에 쏟아진 뜨거운 반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디지털 광고를 시작으로 인기 브랜드 알바 등 ‘좋은 알바 자리’ 확대를 위한 ‘알바 자리 천국’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