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투어(ASTATOUR, 대표이사 최승호)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와 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객실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과 숙박 상품이 결합한 진화형 OTA 여행 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있으며 발 빠르게 가상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 용산에 있는 서울드래곤시티는 럭셔리부터 이코노미까지 총 1700개 객실을 보유한 국내 최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로, 고층 타워 3개 동이 이어져 용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여러 종류의 레스토랑과 바, 최첨단 컨벤션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레저부터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고객층에게 폭넓은 편의를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상 최대 40층 규모로, 세 개 타워에 아코르 계열의 업스케일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202실) △노보텔 스위트(286실) △노보텔(621실) △이비스 스타일(591실) 4개 호텔 브랜드가 함께 들어서 있다. 11개 레스토랑과 49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19개의 컨벤션 시설을 제공한다. 또 용산역과 브릿지를 통해 바로 연결돼 이태원, 명동 등 주요 시내로 이동이 쉽고, 여의도와 가까워 편리한 접근성이 강점이다.
양 사는 이번 판매 협약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크로스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스타투어는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모바일 앱(IOS, 안드로이드) 개발, 서비스 확장을 통해 가상자산 아스타의 활용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스타투어는 코로나19로 여행사들이 고전하는 중에도 2020년 11월 24일 홈페이지 오픈 뒤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 도입과 큰 폭의 할인율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현재까지 약 61만 페이지뷰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아스타투어 고객은 가상자산 아스타로 결제 시 다른 호텔 판매 사이트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포함 55곳에서 숙박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아스타로 100% 전액 결제는 물론 현금(신용카드)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아스타는 국내 메이저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원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현재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 아스타투어는 새로운 OTA 여행 플랫폼 문화를 선도하고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혜택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타투어는 2021년 새해맞이 이용 후기 이벤트를 1월 6일부터 31일까지 26일간 진행하고 있다. 아스타투어 홈페이지에 사진을 포함한 여행 후기, 필수 키워드를 함께 등록하면 우수 이용 후기를 선정해 백화점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스타투어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