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데시앙이 1210억 원 규모의 대구 신천동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지난 15일, 태영건설 데시앙은 대동개발과 대구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대구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48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공동주택 419세대와 오피스텔 51세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로 계약금액은 1210억 원. 2019년 태영건설 연결 기준, 매출의 3.08%에 해당하는 규모다.
태영건설 데시앙의 이번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착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계약금액이나 공사기간은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