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3월 MD’s Pick’을 통해 ‘올가니카 저스트 주스 3종’을 판매한다. 한국야쿠르트는 계절과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 온라인몰 ‘프레딧’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가니카 저스트 주스’는 국내 최초 초고압 비가열 착즙주스다. 가열없이 초고압 살균을 통해 자연 그대로 영영소를 보존하고 있다. 물, 설탕, 농축액, 보존료 없이 엄선한 과채와 비타민C만 사용해 만든다.
판매제품은 총 3종(부스트업, 그린케어, 부스터C)이다. ‘부스트업’은 사과, 오렌지, 레몬의 상큼함에 뿌리채소 당근으로 영양을 더한 제품이다. ‘그린케어’는 시금치, 밀싹에 과일 3종을 넣었다. ‘부스터C’는 사과와 포도, 패션후르츠를 함유했다.
에코 패키지도 눈에 띈다. 환경보호를 위해 식물유래 성분을 포함한 친환경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재활용 공정에서 용기와 라벨이 쉽게 분리되는 수분리성 라벨도 적용했다.
판매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정기배송 3주 신청 시 25%, 6주 신청시 3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3종 세트로 구매할 경우 ‘그린케어’ 교환 쿠폰 1장을 지급한다.
황규환 한국야쿠르트 멀티CM팀장은 “올가니카 저스트 주스는 2000만병을 판매한 국내 최초 초고압 비가열 클렌즈 주스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MD 추천서비스’에 부캐릭터를 도입해 눈길을 끈다. 각 MD별로 예명을 부여하고 캐리커처를 통해 FUN 요소를 가미했다. 각자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엄선한 제품만이 소비자의 만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