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워킹스루 ‘서울랜드 위키드 원더랜드’로 이색 할로윈 즐기자!

- 신비하고 기이한 할로윈 무드 가득! 인스타그래머블 ‘위키드 하우스’ - 한(韓)로윈 이벤트 ‘물엇이든 물어봥’, 좀비 버전 ‘경찰과 도둑’ 댄스배틀 등 할로윈 무드 UP 국내 최대 슈퍼미러볼 도입 야간 빛공연, 어쿠스틱 음악공연으로 가을 낭만 선사

서울랜드가 성큼 다가온 할로윈을 맞아 비대면 워킹스루 축제 ‘위키드 원더랜드를 제안한다.

서울랜드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이색적인 할로윈 체험이 가능한 위키드 원더랜드를 개최 중이다. ‘위키드 원더랜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생활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비대면 축제다서울랜드는 관람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워킹스루형 이벤트를 통해 안심할 수 있는 나들이 코스를 마련했다.

△ 할로윈 무드에 딱위키드 하우스에서 찍는 할로윈 인증샷

할로윈을 맞아 서울랜드에는 마녀가 세운 위키드 하우스가 나타났다위키드 하우스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관람객은 마법사 혹은 마녀로의 변신이 필요하다변신을 위해서 우선 관람객들은 생일과 별자리의 점성술로 마련된 마법사 가문의 이름을 새롭게 지어야 한다마법사 인증 후 관람객들은 각 방에 마련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미션을 진행하면 된다관람객들은 마녀의 책장이 있는 비밀의 방을 탐험하거나 공중에 떠오른 마녀모자 써보기마녀의 애완거미와 으스스한 인증샷 찍기마녀의 빗자루 타보기 등 미션을 진행하며 신비로운 할로윈 인증샷을 찍으면 된다.

△ 대한민국에서는 한()로윈이지머털도사의 <무엇이든 물어방>

할로윈의 주인공은 마녀와 마법사뿐만이 아니다서울랜드 인기 캐릭터인 머털이도 가을을 맞아 한()로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민근심걱정은 물론 연애결혼재물이 궁금하다면 머털도사의 ‘무엇이든 물어방에 참여하면 된다관람객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연에 대해 천년의 수행을 거친 머털도사가 명쾌하고 유쾌한 해답을 찾아줄 예정이다머털도사의 무엇이든 물어방은 주말에만 진행된다.

△ 좀비 경찰과 도둑의 댄스 대결, ‘경찰과 도둑

서울랜드 대표 코믹 댄스공연인 ‘경찰과 도둑‘ 공연도 가을 시즌을 맞아 업그레이드 해 돌아왔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할로윈을 맞아 좀비 버전의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좀비가 되었으나 ‘인싸의 성격을 버리지 못한 사고뭉치 도둑 탈주범들과 열혈 서울랜드 수호대의 파워풀한 댄스 배틀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것이다.

경찰과 도둑 외에도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우선 가을밤을 환상적으로 수놓는 빛과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루나 피에스타는 필수 관람코스다루나 피에스타에서는 국내 최대규모 6m 슈퍼 미러볼이 등장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빛의 경험을 선사한다특히 미러볼 표면에 붙은 2,000장의 거울에서 뿜어져나오는 빛의 판타지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이 외에도 텐션 업 라이브 뮤직쇼 ‘더 라이브 빅쇼 쏘울랜드‘, 레트로음악부터 대세뮤직을 아우르는 댄스 공연 ‘저스트댄스‘, 가을 낭만을 더할 밴드 공연인 ‘루나 버스킹과 루나밴드도 펼쳐진다관람객들은 취향에 맞는 공연을 찾아 즐기면 된다.

 

가을을 맞아 서울랜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KB국민카드를 소지한 고객의 경우 파크이용 종일권을 회원본인 15,900동반 1인은 17,900원에 구매 가능하다이 외에도 가상자산 페이코인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페이코인으로 서울랜드 현장 구매 시 동반 1인까지 파크이용권을 최대 70% 할인된 13,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또한 미취학어린이 파크이용권 종일권 17,900원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다또한 제휴카드통신사 할인은 물론중고생, 60세 이상을 위한 할인도 진행된다.

한편서울랜드는 서울랜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안전이용 수칙을 적용 중이다우선 정부 지침에 다라 입장 인원수를 개인 당 거리유지가 가능하도록 운영 하고 있다입장 전 전직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는 물론 관람객 입장 시 출입명부 작성을 위한 안심콜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야 한다일부 공연의 경우 관람인원 제한놀이기구 이용 시 대기예약 앱인 루나패스를 활용비대면 줄서기와 함께 대기라인 1m 유지 및 운행 후 손잡이 등 즉시 소독을 비롯한 방역 지침도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