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사기피해 접수 전년대비 72% 감소

- 플랫폼 내 개인간 거래 안정성 위한 내부 투자강화로 전년대비 사기피해 72%감소 - 모니터링 인력 강화와 A.I 모니터링 기술로 전년대비 사기계정 조치 183% 증가 - 중고나라 페이 출시 및 사기통합조회 서비스로 월 178억 사기예방 효과 거둬 - 중고나라, ‘올해에도 자체 모니터링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확대 이어 나갈 것’

세상의 모든 거래가 가능한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대표: 홍준)는 2021년 중고나라 사기 피해 접수 현황을 확인한 결과 사기 피해 접수건이 전년대비 72%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고나라에 접수된 사기피해 접수 건수는 현재 월평균 540건 수준이며 2020년 4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

중고나라는 플랫폼 내 개인 간 거래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사기 거래 사전 차단에 주력했다. 2020년 하반기부터 모니터링 전문 인력 확충을 시작으로 A.I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중고나라는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했다. 중고나라의 지속적인 거래 환경 개선 노력으로 플랫폼 내 사기 의심 계정 대응 조치 건수는 2020년 상반기 월평균 약 2천6백 건에서 2021년 하반기 월평균 약 8천건을 기록하며 사기 거래 시도를 사전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외에도 중고나라는 지난해 11월 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과 ‘사이버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을 위한 안전한 중고물품 거래 환경을 마련했다.

중고나라는 2020년부터 이용자 간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해 사내 최대 규모의 내부 투자를 이어왔다. 2021년에는 개인 간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중고나라 페이’와 계좌번호와 플랫폼 내 사기 발생 시 빠른 대응을 위한 ‘실시간 사기 제보’ 기능을 마련하는 등 사기 근절을 위한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 외에도 휴대폰 번호로 판매자의 거래 사기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중고나라 사기 통합조회’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매달 약 178억원의 사기 피해를 예방(1)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나라는 올해에도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신규 기능 도입과 추가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중고나라 홍준 대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목표로 삼았던 ‘평화로운 중고나라’를 위한 전사적인 오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거두기 시작했다. 2022년 중고거래 플랫폼의 주도권은 누가 가장 안전한 플랫폼으로 도약하는지가 핵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중고나라는 올해 더 안전한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독자적인 기술 개발, 신규 서비스 출시, 인력 투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