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ㅇ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강남구민과 직장인들의 문화갈증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강남구 곳곳에 음악을 배달하는 2021년 강남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 사업을 9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강남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는 “두드리고 찾아가는 톡!과 구민의 이야기와 마음을 담은 톡!”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강남구민과 직장인 등 누구나 신청곡과 사연을 담아 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친 뒤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공연을 선보이게 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민대상 문화 사업이다.
강남문화재단은 올해 4월 강남구 대모산 일대 구민 여가 공간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교육기관, 동 문화센터, 기업 현장, 종교시설까지 다양한 곳에서 고품격 공연을 선보여왔다.
강남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는 2022년에 다시 구민들의 신청을 받아 음악을 통한 새로운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와 강남문화재단 공연전시팀(02-6712-0533)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