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볼메이트가 봄맞이 라운드를 위한 ‘파3 숏게임 레슨’을 진행한다.
봄 골프 시즌을 맞이해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숏게임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골프 레슨은 파3 숏게임 레슨 90분과 타석 스윙 레슨 20분으로 구성됐다.
‘파3 숏게임 레슨’은 오는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 주말마다, 토요일에는 수원 컨트리클럽, 일요일에는 서창 퍼블릭골프클럽에서 9시, 12시 30분, 17시 30분 세 타임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파3 연습장에서는 어프로피, 벙커샷, 퍼터, 피치샷 등 다양한 숏게임 스킬을 익히고, 타석에서는 골퍼의 체형과 레벨에 맞는 맞춤형 스윙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레슨은 KLPGA 드림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다영 프로 및 KPGA, KLPGA 프로 양성 전문가 박영진 프로와 함께 프로 1명과 아마추어 2명이 한 조를 이뤄 진행된다.
아울러, 신청자는 레슨 전에 프로와 개선하고 싶은 점을 유선으로 상담하고 레슨 당일에 골프채, 골프장갑, 골프 복장, 골프공을 준비해 레슨을 시작하게 된다. 또한, 레슨 종료 후 볼메이트 앱 골프노트에 ‘스윙영상’을 올리면 프로가 추가 코멘트를 해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필드 경험이 부족한 골린이, 구력에 비해 스코어가 만족스럽지 못한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골프 레슨은 볼메이트 앱 또는 카카오비즈니스채널 볼메이트를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